문과생이 자연대 복전할 생각인데

글쓴이2013.09.15 22:49조회 수 2963댓글 14

    • 글자 크기

 

고등학교 이과수학부터 공부하고 덤비는게 좋겠죠?

 

특히 수학과나 통계학과쪽이라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인대생이고, 생환대 부전공할 생각인데
    화12,생12 하고 덤빌 생각입니당
  •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생환대 문과계열 아닌가요??
  • @글쓴이
    생환대 이과계열입니다. 문과생도 뽑을 뿐.
  • 수학과나 통계학과면 당연히 수리가형부터 해야합니다.
  • 참고로 고등학교 수학은 산수라고 하며

    수학과의 대학교 수학이 진짜 수학이에요(증명위주)
  • @유치한 무화과나무
    수리가형 기출문제까지 풀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개념 익히고 간단한 문제정도 풀 수준이면 될까요
  • @글쓴이
    마자요..고등학교수학이랑 대학수학은 많이 달라요
    저는 이과나왔고 수학 나름 잘하는 편이었는데
    대학와서 신세계를 맛봤죠ㅋㅋㅋㅋ
    수능형 기출문제는 솔직히 크게 도움 안될거 같구요
    그냥 기본개념만 익히고 대학수학 배우면서 익히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 수학과랑 통계는 완전히 다른 학문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이라고 배웠지만 대학에서는 다릅니다. 왜하고 싶으신지 여쭤봐도? 그냥 단순한 호기로 도전했다가 피 봐요...
  • @바쁜 가는괴불주머니
    금융권으로 가고싶은데 본전공으로는 그쪽이랑 거의 관련이 없어서요
    고등학교때 수학 좋아했고 상경계열보다 수학이나 통계학쪽이 더 끌립니다.
  • @글쓴이
    금융권가실거면 경제,경영이죠.
  • 그 제가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주변인들을 보니.... 수학이나..통계로 금융권을 지원하는게 아니고 전부 경영, 경제를 복전하거나 부전합니다. 수학이나 통계 부전이나 복전해서 다른 걸로는 많이 못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경영이나 경제로 복전 신청하셔야 될 듯 합니다. 다만 학점 좋고 다른 스펙이 되면 금융같은 경우는 자격증 갯수가 더 중요해 보이는 듯 합니다.. 자연대 공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학문 위주로 공부하는 거라서 취업하고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수학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교 와서 어떻게 공부하는게 중요한 것이라서 수리 가형 문제를 풀든 뭘 하든 오면 신세계 일 꺼에요. 그리고 수학하고 통계는 완전히 다루는 분야가 다릅니다. 수학은 뭐 여러 수학 분야에 대해서 배우는?? 예를 들면 대수학, 이산수학, 기하학... 등 등 이런 것 등을 다루는 것이고 통계는 통계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프로그래밍이나 통계의 파생적인 학문을 배우는 것이라서 수학이랑 또 다릅니다. 완전히 모르시면 고등학교 수학 조금 보시고 아마 보더라도 다시 공부하게 되면 신세계를 경험할 겁니다. 근데 웬만하면 자연계열로 부전이나 복전은 피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전공자들이 학점 잘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공부자체가... 상경 쪽은 타 전공학생들도 점수 잘 받는데 자연대에서 부전공, 복수전공 자들은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 많은 분들이 통계랑 수학과가 금융권이랑 무관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으나 퀀트는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외국에는 수도없이 많고요 ㅋㅋㅋ 그러나 쉬운길은 아니라고 봅니다...수학이란 학문이 고등학교 산수랑응 많이달라서요 ㅋ
  • 고등학교때 수학을 좋아하셨으면 이과를 가시지..
    문과나와서 수학좋아한다고 대학 수학들었다가 수강취소한 사람들 수없이 봐서..
  • 기초수학 한번 들어보고 생각해보세요. 수학이나 물리쪽은 정말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397 11 흔한 곤달비 2020.02.19
158396 11 귀여운 털도깨비바늘 2019.05.22
158395 126 정겨운 회화나무 2017.12.05
158394 11 납작한 옥수수 2020.04.24
158393 11 느린 수크령 2017.12.21
158392 16 착실한 먼나무 2015.08.01
158391 15 귀여운 토끼풀 2017.08.02
158390 116 뛰어난 굴참나무 2016.04.11
158389 17 미운 나도송이풀 2015.10.14
158388 15 끔찍한 참꽃마리 2014.12.09
158387 111 상냥한 마디풀 2017.05.21
158386 114 기발한 노랑물봉선화 2013.12.26
158385 15 엄격한 둥근바위솔 2016.01.14
158384 134 해박한 돌콩 2014.01.26
158383 16 멍한 꾸지뽕나무 2013.10.11
158382 119 정겨운 백당나무 2013.10.06
158381 114 귀여운 변산바람꽃 2019.01.03
158380 17 상냥한 쉽싸리 2014.06.26
158379 114 미운 풀협죽도 2014.02.15
158378 16 푸짐한 나도밤나무 2015.10.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