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강용석 이제 중도 우파로 봐야하지 않나요?

암기하자2013.09.15 23:17조회 수 830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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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진영논리에 쏠려서 우파쪽 입장만 대변하는거 같지 않더군요. 

 

제가 그렇게 판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첫째, 국정원 사태 터지고 나니까 국정원측에서 노무현 NLL 대화록 공개한 것에 관해 국정원의 물타기(물갈이)라고 표현했다는 점. 둘째, 노무현 NLL발언 관련해서 아무리 읽어봐도 노무현이 NLL포기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한 점.

 

심지어는 새누리당 쪽에 쓴소리 하고 이한구 원내대표 사표내야한다고 주장하고...

뭐 문재인은 엄청 비판하기는 하지만... 문재인이야 야권지지자들도 엄청 까는 사람 많으니...

 

여튼 기타등등으로 봐서 이제 중심잡고 개별사안에 대해 판단하는 중도우파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던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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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주의 (by Mikhail) 부대 근처에 사진관 질문이요![컴앞대기] (by 우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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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9.15 23:35
    여아나운서 성희롱하고 사과도 안하고 있는 인간이요.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00:06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줘야한다는 발언... 사과한 것으로 아는데요? 아직 사과 안했나요?
  • @암기하자
    2013.9.16 00:53
    전 안한걸로 압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말이죠. 얼렁뚱땅 무성의한 사과말고.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00:55

    일반인이 했더라면 법적, 도의적으로 그렇게 큰 문제는 없는 말이었을텐데...
    공인이 공석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은 법적인 부분은 둘째로 놓더라도 도의적으로 문제있죠...

    그런데 저는 사과한 것으로 아는데...

    진정성 있는 사과를 안했다는건가요? 아니면 사과 자체를 안했다는 것인가요?

  • @암기하자
    2013.9.16 00:59
    진정성있는사과가 아니라면 설사했더라도 제가 보고도 까먹었을겁니다. 그래서 전 진정성있는, 아나운서연합도 받아들일만한, 사과를 한적이없단것만 기억하고있어요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01:07
    아나운서 연합측이 받아들일만한 사과라면 금전적 사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사과를 해도 안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암기하자
    2013.9.16 01:11
    오해하기쉬운 댓글이네요. 진정성있고 아나운서 명예가 회복될만한 정중한 사과를 말하는거지, 오히려 그런 반성하는마음없이 금전보상만하면 그게 사과인가요. 진정성있는사과가 뭐겠습니까. 몰라서물으시는건지.ㅜ
  • @암기하자
    2013.9.16 01:14
    제가 누군가를 성희롱했다면 피해자를찾아뵙고 잘못했다고 빌고 아나운서들에겐 직업을 성적으로 폄하한거 죄송하다고 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위치에서 더 무거운 실수였다고 시인하고 용서구하겠네요.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01:18
    하루빨리 강용석씨가 진성성 있는 사과를 했으면 좋겠네요.
  • @암기하자
    2013.9.16 01:19
    싹수봐선 양심이 없어서 못합니다.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12:43
    그리고 아나운서 연합도 받아들일만한 사과한적 없다고 하셨는데 느그그거아냐?님 글보니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사과했었네요. 갑자기 어린 학생 등장 시키는데 이러실거면 애초에 포커스를 아나운서연합이 아닌 어린 학생들로 맞추셨어야죠
  • @암기하자
    2013.9.16 12:47
    저는 아나연합에 사과한 저것마저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니라고 말하고있는겁니다. 아까부터느낀건데 제글을 반만읽으시는것같습ㄴㄱ다
  • @95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201653591&code=960801
    이 기사를 보면 사과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연합회장과 직접 만나 기자회견을 열고, 아나운서 연합회의 소송비용을 전부 변상하고, 아나운서 협회를 대상으로 하는 고소는 절대로 수임하지 않겠다고 했죠. 게다가 썰전에서 박지윤 아나운서와의 케미도 나쁘지는 않죠. 여전히 아나운서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아있겠지만 강용석이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한 상황이죠. 아나운서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가 문제일 뿐이고요. 그런데도 제대로 사과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느그그거아나?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11:57
    강용석 입장에서는 할만큼 한거 같네요.
  • @느그그거아나?
    2013.9.16 12:10
    진짜 답답하네요? 성희롱을 하면 맨먼저 누구한테사과해야합니까? 자꾸똑같은댓글달게만들래요? 그리고 보상이 다가 아니란거 몇번을 말해야되나요?


    성희롱발언의 직접적당사자는 약자라서 무서울거없으니까 쌩까고 강한 아나운서연합에는 깨갱하고 항복한꼴로 보여집니다. 진정성은 그래서 아직도 없다고 보여지구요.



    하여튼 이리저리 눈돌려서 괜찮은 젊은 여자있으면 성적발언으로 실실 건드려보고. 추잡한 변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니 저 기사봤던기억이 나네요. 아나운서연합도 역겨웠었습니다. 본인이 성희롱발언이었다고 시인도 안하고 직접적당사자인 어린학생한텐 사과도 안했는데 보상과 아나운서연합에 찾아와 부탁하는것만으로 자기들은 용서한다고 받아들이는게 어이가없었었네요. 뭐 그 어린학생은 아나운서가 아니니 엄밀히는 연합에서 고려할 건아니긴하지만.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12:23
    위에 느그그거아나님 댓글보니 강용석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한거 같은데...9518님은 전국 모든 아나운서 찾아다니면서 일대일로 사과해야한다는 입장이신지 추상적으로 말고 구체적으로 진정성 있는 사과법에 대해 적어주셨으면 해요.
  • @암기하자
    2013.9.16 12:25
    제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 @9518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12:34
    글 수정하셨네요. 그렇다면 어린 학생에게만 문제가 남는건가요? 성희롱은 본인이 문제제기 하지 않으면 관계없는 것으로 아는데 해당학생이 법적 문제제기했나요? 그리고 제 생각엔 저발언은 어린 학생에 대한 성희롱으로는 느껴지지 않네요. 아나운서들에 대한 성희롱인데 당사자에게 사과한것으로 보이네요
  • @암기하자
    2013.9.16 12:37
    밑에 글올렸으니보시기바랍니다. 진짜 그발언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면 비록 법적으로 책임이없다해도 왜 사과를 안햏겠습니까
  • @암기하자
    2013.9.16 12:35
    당시 사석에 있다가 성희롱당한 아나지망 대학생들에게도 찾아가 읍소(맘에도없는 단순금전보상말고)했으면 제가 깨끗하게 강용석 오해했다고 시인할게요. 뭘그런거까지 바라냐 하지마십시오. 그들이 성희롱 직접적피해자아닙니까. 그들에게 진정성있게사과하면 제가 인정하는 다른 이유는 그들이 약자이기때문입니다. 강용석이 잘못을 진짜 시인하고 약자들에게도 사과할수잏는 인간이면 인정할게요. 근데 이넘 얍삽해서 그런인간 절대 아닙니다 약자이자 직접피해자인 그들에겐 안하고 법적관계가 얽힌 아나연합 상대로만 기자회견열어 단 몇마디 사과와 보상으로 마무리한건 이제 나좀 괴롭히지말라고 나 졌다고 니네이겼다고 먹고떨어져달라고 하는것과 다를바없어보였습니다. 그건 사과가 아니구요. 제생각물으시니 생각말합니다.
  • @9518
    댓글 수정해서 밑 답변 어이없게 해주지 마세요. 차라리 앞에 [수정]이라고 해주시던가요. 현재 논쟁을 벌이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왜 말을 바꾸시는지요.
  • @느그그거아나?
    2013.9.16 16:39
    수정한적 없습니다. 다른댓글 수정한건있는데 그건 수정이아니라 뒤이어계속 덧붙였던건데요. 말바꾼적 전~~~~혀 없습ㄴㄱ다 무슨말을바꿨는데요
  • @느그그거아나?
    2013.9.16 16:52
    참고로 제가 수정했던 댓글은"진짜 답답하네요? ..."로 시작하는 3문단짜리댓글입니다. 수정할때마다 한문단씩 추가했습니다. 그게말바꾸기에 해당하는댓글인지는 보시고직접판단하시던지 말던지요
  • @9518
    그리고 정말 관심법 대단하시네요. 전 댓글을 읽으면서 아 강용석의 마음이 이런거구나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시 본인 강용석씨인가요? 아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비꼬는거 여기까지 하고, 불쾌하셨겠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죄송하다고 해도 분이 풀리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9518님이 사과를 받아드릴 마음이 있으셔야 가능한 것이겠죠.
    현재 댓글을 보면 강용석씨를 사석에서 마치 아시는 사람처럼 댓글을 달아놓셨습니다. 정확한 근거니 장황이 없어요. 이 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읍소? 이것도 본인이 그냥 무작정해준다고 받아들여지는 것 아니죠. 마치 이런 상황입니다. 사과를 받아 줄 사람은 마음도 없는데 내가 '야, 내가 정말 정말 미안하다.' 이런거와 비슷하죠. 바로 제가 앞에 언급한 상황과 마찬가지입니다. 강용석 역시 학생들이 강용석의 사과를 받아들여줄 심적인 상태도 아니었기에 2년동안 미루면서 공적인 자리를 마춰 아주 공식적인 사과를 끝낸 것입니다. 9518님이 원하시는 진정성있는 사과에도 여러 절차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아, 결코 9518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거 아닙니다. 이상하게 보이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강용석씨가 진정성있는 사과를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란 것이죠. 다만 그 절차마저 진정성이 없다고 폄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후의 태도에 대해서 역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철저히 감시해야겠지요.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 @느그그거아나?
    2013.9.16 16:42
    님 말이 사실이면 제가 100퍼센트 잘못한거맞습니다. 님이말씀하시는게 제가 바라는것이기도 하구요. 저랑 님생각이 좀 다른부분은 이거같습니다. 지금 강씨가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기위한 절차를 밟는중이냐.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518
    이런거 따지는거 싫어하지만 제가 하나씩 열거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 사석에서 한 발언 및 이와 관련한 기사내용과 관련해 강 전 의원이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단에 깊이 사죄하고 회장단은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여기서 회장단은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단을 의미합니다. 위 댓글에 아나운서 연합회가 인정할만한 사과를 했군요.

    그리고 명예부분에서는 오히려 아나운서 연합회측의 명예가 높아질 수 있도록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 연합회 측 역시 회장단 단독이 아닌 여 아나운서 460명이 합의한 결과 대승적으로 그 사과에 응해주었죠. 이런 모습은 아나운서 연합회가 아량도 있음을 나타낼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누군가를 성희롱했다면 피해자를찾아뵙고 잘못했다고 빌고 아나운서들에겐 직업을 성적으로 폄하한거 죄송하다고 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위치에서 더 무거운 실수였다고 시인하고 용서구하겠네요.' 예, 여아나운서를 직접 찾아갔다는 기사는 찾기 힘들군요. 다만 아나운서 연합회를 직접 만나고 사과했습니다. 사과 발언 중에도 '비록 사석에서 있었던 발언이긴 하지만 2년 전 있었던 저의 불찰로 상처받았던 많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사석 발언이긴 하지만 2년 전 저의 불찰로 상처 받았던 아나운서 연합회원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발언으로 심려를 끼치게 돼 국민여러분에게도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발언했죠.

    그리고 법정에서 가장 명예를 높일 수 있는건 바로 보상입니다. 돈을 얼마나 받아내느냐, 그 사람의 명예가 얼마나 실추되었는가, 그리고 합의금이나 합의 보상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그 명예를 존중하는 것이 달려져 있죠. 위에 댓글에 있지만 저정도면 법적인 분야에서 상당히 아나운서 연합회를 존중한것입니다.

    솔직히 5918님의 진정성 느껴지는 사과가 무엇인지 전 제대로 알지 못하겠습니다. 본 댓글에 언급한 부분을 강용석은 실제로 했죠. 다만 우리들 마음속에 강용석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건 사람의 마음이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제가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 시각으로는 아나운서측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다는 것이지요. 다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의 문제이긴 하지만 강용석 입장에서 최대한 진정성 보이도록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뭐, 관심법같은 어투이긴 하지만 공식자리를 마련하고 보상금을 지불하고 사과를 하고. 그것으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강용석이 진정성있게 사과를 했다는 입장도 있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p.s : ''는 기사문에서 인용한 것이에요.
  • @느그그거아나?
    2013.9.16 12:52
    님댓글에답 못하는이유는 암기하자님댓글 답에 다썼기때문이에요. 읽어보시고 제가 왜 법적테두리밖에서생각하는지 알아주셨음하는데요
  • 2013.9.16 02:26
    진정성 있는 사과는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죠?
  • @키위
    암기하자글쓴이
    2013.9.16 08:24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9518님이 진정성있는 사과 안했다고 하니 그 분한테 물어보심이 좋은거 같습니다.
  •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자유지만, 암튼 강용석은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강욕석이 보수의 입장을 대변할때도 억지라기 보단 충분히 입장이해가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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