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게 하는데 내가 맨날 져주고 이해해주는데도 하나도 몰라줘요
그래서 지금 거의 헤어진거같은 그런 상황인데
나중에 내가 해준거 고마운줄 아는 날이 올까요
헌신하다가 헌신짝된다는 말... 진짜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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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약 4년째 후회중 ㅇㅇ 중간에 몇명 만나긴 했지만... 뭐 저야 마지막날 사건사고도 있어서... 다시 깨달은게 약 6개월 뒤라 계속 후회중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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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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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일방적인건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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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후회합니다. 후회 안하는 애들은 사람도 아니죠. 그리고 한 가지 충고를 드리면 그런애들은 깨달았다 해도 다시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ㅎ 행여나 헤어지고 용서를 구해서 다시 만난다면 심사숙고를 많이 하시길.. 천성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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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당종려다음 여친한테는 나한테 햇던거랑은 달리 잘할까봐 배가 아프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큐ㅠㅠ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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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쏠을 기피하는 이유가 이거같아요...남친이 자기 행동이 뭐가 잘못된지 모르니까 여자가 감정적으로 무조건 다 희생하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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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바위솔글쓴분이 말한거 대로 눈치없는 애들도 있지만 동기중에 모쏠인데 마이럽 초창기에 해서 아직도 잘 사귀는사람도 있는거 보면 일반화하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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