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게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온거죠
변한다는 의미는 애정자체가 변한다는거고
다시 자기모습대로 돌아오는건 연애 하나만 하다가는
자기인생이 쫑날수도 있으니 자기일에도 신경을 쓴다 이 의미에요
그걸보고 서운하다니 그러면안되죠
여자만 바라보다가 학점말아먹고 취업도안되면
그때 여자가 먹여살릴꺼아니잖아요?
변했다고 징징대지말고 자기일도 하게 도와주는게
진정으로 남자를 위하는길입니다
남자로서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여자분들중에 남친이 조금 소홀해졌다고해서 애정이 식은걸로 오해하시는분 많은데 정말 그러지마세요. 그런 판단 혼자내리기 전에 남친과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생각을 들어보세요. 남친이 중요한 시험이나 취업을 앞두고 있어서 바쁜 상황이라 그럴수도 있거든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제 취업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바쁘게 움직이면 안되는 요즘 상황에 여친과 이런 문제로 티격태격하다보니 힘든점이 많습니다.
이게.. 여자랑 남자가 조금 다르거든요..
여자는 남자 하나만 바라볼 수 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답니다.
여기서 말하긴 기니까 생략하는 것이지만.. 집에 대한 책임감, 미래에 대한 책임감 등을 생각하면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제 친구중에서 여친에게 잘한다는 친구를 보면 다른 개인생활은 거의 파탄지경인 경우를 종종 봐요. 여자는 다른건 중간에 두고 남자에 올인 할 수 있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올인하면 다른건 다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여잔 이해 못하는 부분이죠...
여자가 무슨 남자 종인줄 아시나 여자는 남자 하나만 바라볼 수 있거 남자는 그럴수 없다구요? 여자 하나만 바라보는 남자도 있고 자기 생활 챙기는 여자도 있습니다ㅋㅋ그리고 여자는 남자한테 올인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세요? 여자는 하등동물이고 남자는 사회적 동물인가?? 일반화 하지 마시길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여자들이 간과하는게 남자들은 의리를 지킵니다. 좋아죽겠다는 표정은 더이상 지어보이지 않지만 무덤덤할 만큼 사겼으면 그만큼 큰 책임감과 의리가 남자 마음속에는 생겨있습니다. 여자들 변했다 같은 소리 좀 애인한테 하지마세요. 남자가 여자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약간 행동 바꼈다고 그런소리 들으면 징징거리는 애 같아서 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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