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로 3월부터 만나 2주 전까지 잘 사귀다가
개강하자마자 갑자기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어요 ..
몇일 전만 해도 즐거웠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너무나도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ㅠㅠ거리때문에 저에대한 마음까지 식었다고 하네요
붙잡고붙잡아도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만 해서 결국 알았다고 했네요
전사랑하니까 항상 배려하고 이해하고 맞춰주었는데 걘 그게 싫었나봐요
니 배려가 너무 심해서 부담스럽다고 하고...
ㅠㅠ이해가 안돼요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다 그런거엿는데... 그게 매력이 없게 느껴진건지....
저도 단호박먹고 잊을려고 노력 많이하고있는데 참 쉽지 않네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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