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남앞에서 보통 고민상담 안 하지만
오늘 한개 먼저 한 김에 하나 더 하겠슴.
나는 옛날부터 고민이 하나 있슴.
보통 여자들은 가슴 커졌으면 좋겠다 하는데 나는 그게 고민임.
나는 가슴이 너무 큼.
별명이 왕가임 ㅠㅠ(왕가슴..또르르..)
남자들은 모를거임.
가슴 큰 여자들의 고충을..
친구냔들도 "와 나 가슴커서 좋겠다 남자들이 좋아하겠네"
이런 소리하는데 전혀 안 좋음.
이러면 뭐가 불편하냐고 물을거임.
절대 뛸 수 없슴.
가슴이 흔들림.....
또 속옷 사이즈 찾기가 힘듬..
허리도 아픔....
더 중요한건 얼굴이 안 이쁘다는거임...
가슴커도 얼굴 안 이쁘면 아무 소용없는 짐짝일 뿐인거였슴.... 또르르....
나쁜놈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