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랑 행원..

황송한 좁쌀풀2013.09.21 11:55조회 수 2094댓글 15

    • 글자 크기
울학교 졸업생은 텔러도 많이 가나요;?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는 고졸, 전문대졸 사람들이 많아서 감이 잘 안잡히네요ㅠ

아무리 스펙이 그냥저냥이래도 행원쪽으로 준비하는게 낫나요?
참고로 여자입니다
    • 글자 크기
두통이 너무 심해요... (by 못생긴 더위지기) 해운대 데이트코스 (by 멍청한 쑥부쟁이)

댓글 달기

  • 연봉 2 배 이상 차이나요
  • @교활한 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3.9.21 12:01
    생각보다 꽤 크네요 ㄷㄷ..
    이런질문 좀 그렇긴한데ㅠㅠ
    텔러랑 행원은 사람들 인식에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 인터넷 검색으로 하지 마시고 주변에 직업으로 가진 사람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 들어 보시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ㅎ
  • @교활한 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3.9.21 12:00
    취준생은 있는데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없어서..ㅠㅠ
  • 비상경인데 여성분들은 우선 텔러로도 많이들 들어가시더라구요. 들어가고나서 정규직 전환준비를 계속 하더라구요.
  • @한심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13.9.21 12:03
    오.. 저도 그렇게 해볼까하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텔러도 문이 좁은거같더라구요.. 채용인원도 적고 ㅠㅠ
    그런데 텔러로 들어가신분들은 정규직으로 전환 또는 재취업 많이들 성공하시나요?
  • 넘사벽임 극소수만 정규되는 현실
  • @난감한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3.9.21 20:01
    정규전환말고 아예 행원으로 재취업하는건 어려울까요?
  • @글쓴이
    텔러갔다 재취업할거면 애초에 그 시간에 공부더해서 바로가는게 나을듯
  • 상경계열인데요.. 제 주위에 행원은 10명도 더 넘는데.. 텔러는 없어요..
    그리고 텔러가 되면 일단 2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행원으로 승급한다는 보장도 없고..

    자칫 잘못하면 텔러 사이클에 갖혀서(텔러분들 ㅈㅅ) 나오기도 힘들고...


    텔러는 걍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은행다니나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전문대, 실업계 그리고 취업실패자 등등... 그닥 성공한쪽으로는 안보이는게 사실이에요.


    비유를 하면 ... 애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는거와 수능등급 어중간하게 맞은다음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편입하는거(서울대는 일반편입이 없지만..)로 비유를 하는게 좋겠네요...

    그러니까.. 행원이 되는거에 더 집중하세요..
    정 정보를 얻을 곳이 없다 생각이 되면 스터디라도 들어서 열심히 하는게 좋구요. 아직 3학년 이전이라면 취업설명회 같은곳에 찾아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바쁜 광대나물
    근데 막 통장개설 권유하는 사람은 텔러에요 행원이에요?
  • @도도한 조팝나무
    통장 밑 카드랑 송금등 기본적인 업무만 보면 텔러... 여신이나 펀드 방카 같은 업무까지 같이보면 행원이에요... 행원도 기본적인 텔러업무는 볼 수 있어요
  • @바쁜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9.21 20:05
    으아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졸업반이구 다른쪽에 취직준비하다가 금융권쪽으로 전환할까 생각중이라서 ㅠㅠ
    혹시 일단 텔러로 입사 후에 스펙 조금 더 쌓아서 행원으로 아예 재취업하는건 어떤가요..? 그리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시간을 질질끌기가..ㅠㅠ
    참고로 예전에 잠깐 은행쪽 준비한적이 있어서 자격증은 하나 있어요..
  • @글쓴이
    졸업유예기간까지 다 써서 다음에 꼭 졸업해야 하는거 아니면 텔러러 갔다가 행원하는거 비추에요... 일년정도 늦춰지더라도 돈은 집에서 더 끌어 쓴다고 해도.. 행원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은행은 스펙도 중요한데 요즘 자소서도 많이 보는 추세에요..
  • @바쁜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9.21 20:41
    으아 그런가요.. 아직 유예는 한번도 안했어요ㅠ 그냥 바로 행원쪽으로 준비해야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04 광택천(폴리싱천) 파는 곳 있나요? 절묘한 큰괭이밥 2013.09.21
13703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서 미칠거 같습니다.24 힘좋은 부추 2013.09.21
13702 토익 허약한 고삼 2013.09.21
13701 적금추천5 까다로운 곰딸기 2013.09.21
13700 범인을 잡았다!!9 재수없는 감초 2013.09.21
13699 서면 dvd방 추천좀 해주세요!8 육중한 뽕나무 2013.09.21
13698 돈을 너무 헤프게 쓰는건가요;22 발랄한 개미취 2013.09.21
13697 직업선택과 취업준비 채준원 교수님 겸손한 명자꽃 2013.09.21
13696 부산대앞에 누텔라파는곳?12 나쁜 오리나무 2013.09.21
13695 지금 넉터에 뭐에요..?12 발랄한 개미취 2013.09.21
13694 달맞이고개 카페추천5 멍청한 쑥부쟁이 2013.09.21
13693 학교에8 슬픈 장구채 2013.09.21
13692 수능 다시 칠까요..?9 잘생긴 파 2013.09.21
13691 폰 이것저것 만져보고 간단하게 사용해보고 할 수 있는 곳 있나요??1 유치한 사과나무 2013.09.21
13690 PUCC라는 동아리2 착잡한 브라질아부틸론 2013.09.21
13689 .5 활달한 베고니아 2013.09.21
13688 기업분석..이라는게 뭘하는건가요..?4 나쁜 꽃마리 2013.09.21
13687 두통이 너무 심해요...2 못생긴 더위지기 2013.09.21
텔러랑 행원..15 황송한 좁쌀풀 2013.09.21
13685 해운대 데이트코스6 멍청한 쑥부쟁이 2013.09.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