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 졸업생은 텔러도 많이 가나요;?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는 고졸, 전문대졸 사람들이 많아서 감이 잘 안잡히네요ㅠ
아무리 스펙이 그냥저냥이래도 행원쪽으로 준비하는게 낫나요?
참고로 여자입니다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는 고졸, 전문대졸 사람들이 많아서 감이 잘 안잡히네요ㅠ
아무리 스펙이 그냥저냥이래도 행원쪽으로 준비하는게 낫나요?
참고로 여자입니다
상경계열인데요.. 제 주위에 행원은 10명도 더 넘는데.. 텔러는 없어요..
그리고 텔러가 되면 일단 2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행원으로 승급한다는 보장도 없고..
자칫 잘못하면 텔러 사이클에 갖혀서(텔러분들 ㅈㅅ) 나오기도 힘들고...
텔러는 걍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은행다니나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전문대, 실업계 그리고 취업실패자 등등... 그닥 성공한쪽으로는 안보이는게 사실이에요.
비유를 하면 ... 애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는거와 수능등급 어중간하게 맞은다음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편입하는거(서울대는 일반편입이 없지만..)로 비유를 하는게 좋겠네요...
그러니까.. 행원이 되는거에 더 집중하세요..
정 정보를 얻을 곳이 없다 생각이 되면 스터디라도 들어서 열심히 하는게 좋구요. 아직 3학년 이전이라면 취업설명회 같은곳에 찾아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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