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불친절하게 자기 할 일도 제대로 안 하면서 종합열람실 안내데스크에서 대놓고 영어공부 한다는 공무원들 관련한 글 올렸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그 글이 안 보이는데...요약하자면
제가 컴터 관련 질문 했는데 담당 직원이 얼굴도 안 쳐다 보고 대꾸도 안 하고 손으로 옆에 종이 툭툭 두번 치더군요..신청서를 작성하라는 말 인 것 같은데...하면서 알아서 적었습니다. 좀 있다 어르신이 컴터 잘 안된다고 좀 도와 달라니까 오지도 않고 "그거 본인이 예약을 잘 못해서 그런거다. 본인이 예약을 하신거구 예약 부분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런 인간들이 오늘 근무시간에 자기네들 끼리 구석에서 피자를 시켜 먹네요;;;;이번에는 사진찍어서 교육청에 신고 했습니다. 사진 제출까지는 심한 거 같아서 안했지만...제가 너무 한 건가요? ;;;
저 음식점가서 머라카락 들어가 있어도 말 못하고 그냥 먹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이런 거 이제 정말 못 봐주겠더군요.;;; 여러분들도 학교 직원 이런 사람 있음...꼭 녹음기 들고 녹음하시구 민원쓰시기 바랍니다.
이번 학기 졸업했는데 아님 제가 출동 해서 민원해드릴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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