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438/newsview/20130923172907165
이런효과가 있는진 몰랐는데요.
그것보다도. 내용이 문제죠ㅡㅡ.
결국 사건 당시 구라쳤다는게 드러났네요
그리고 극비 보안자료가 아닐수 있음에도 치밀하게 지우려고 한건
지우고 싶은 짓을 했다고 보이네요. ㅉㅉ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 사건'의 당사자인 김모(29)씨가 경찰 조사 당시 허위 진술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 했던 정황이 본인의 법정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김씨가 업무용 노트북을 경찰에 넘기기 전 사이버 활동 흔적을 복원하지 못하도록 지우려 한 사실도 공개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전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는 김씨가 작년 12월 11~13일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안에서 민주당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과 대치하던 중 자신의 사이버 활동 흔적을 적극적으로 삭제한 사실이 공개됐다.
김씨는 작년 12월 13일 업무용 노트북을 경찰에 임의 제출하기 전 아이디와 닉네임 등이 적힌 텍스트 파일과 인터넷 접속 기록을 지운 뒤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했다고 시인했다.그는 "밖에서 문을 뜯고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어서 보안 조치를 했다"며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했다가 중단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수사기관이 김씨의 사이버 활동을 복원할 수 없게 됐으나 사건 당일 노트북이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복원 시점을 설정한 덕분에 극적으로 이를 되살릴 수 있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런효과가 있는진 몰랐는데요.
그것보다도. 내용이 문제죠ㅡㅡ.
결국 사건 당시 구라쳤다는게 드러났네요
그리고 극비 보안자료가 아닐수 있음에도 치밀하게 지우려고 한건
지우고 싶은 짓을 했다고 보이네요. ㅉㅉ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 사건'의 당사자인 김모(29)씨가 경찰 조사 당시 허위 진술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 했던 정황이 본인의 법정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김씨가 업무용 노트북을 경찰에 넘기기 전 사이버 활동 흔적을 복원하지 못하도록 지우려 한 사실도 공개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전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는 김씨가 작년 12월 11~13일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안에서 민주당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과 대치하던 중 자신의 사이버 활동 흔적을 적극적으로 삭제한 사실이 공개됐다.
김씨는 작년 12월 13일 업무용 노트북을 경찰에 임의 제출하기 전 아이디와 닉네임 등이 적힌 텍스트 파일과 인터넷 접속 기록을 지운 뒤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했다고 시인했다.그는 "밖에서 문을 뜯고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어서 보안 조치를 했다"며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했다가 중단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수사기관이 김씨의 사이버 활동을 복원할 수 없게 됐으나 사건 당일 노트북이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복원 시점을 설정한 덕분에 극적으로 이를 되살릴 수 있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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