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가족관계에서
진실을 말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이때까지 쌓아온 관계를 위협하지 않기 위해서
모든 사실들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잔인하다 싶은 진실함은 두터운 관계의 초석이란 말도 있다죠...
다른분들의 의견이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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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면 진실 오알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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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잔인하다 싶은 진실함을.주고받은 사람만 친구라 불러요
나머지는 그냥 예의를 갖추고 데면데면 뜬구름 잡는 얘기만하는 지인이죠. 많은 친구를 사귈수는 없지만 가장 기초적인 의식조차 꺼낼 수 있어서 안정과 믿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진실이라는 면에서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욘없고
말을 하는 범위를 좁힘 굳이 너무많은걸 말해도 이상한긋 -
님 말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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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사람에게만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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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b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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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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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떠올라서 적음요
http://mypnu.net/3033486유리유리 하지마루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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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있어서도 음..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말하는건 불편한 진실같은거?.. 굳이 몰라도 되는데 알면 마음이 불편한것들은 말하지않는게 나을듯싶고 알아야하는거라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상처 덜받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그런것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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