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peet 치고 2학기 학점 맞추려고 다니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그냥 휴학하고 재수할 생각인데요, (그리고 내년 2학기때 복학해서 학점 맞추려고요) 혹시 주변에 재수한 사람 중에 점수가 초시때보다 많이 오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비싼 돈 주고 한번 더하는데 많이 오르지 않으면 재수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물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서요.. 말이 길어졌네요, 무튼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그냥 생물관련 자연계열이라 졸업한다해도 그다지 취업이 잘 될거 같지않아 1학년 들어오자마자 아싸되면서 했는데도 이모양이 됬어요...
제 친구중에는 없으나, 제 동기 여자친구는 1년더해서, 즉 재수해서, 220점에서 270점, 즉 표점 270, 50점 상승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3수해서 겨우 245받은 지인도 있습니다. 반대로, 재수해도 안되는 사람을 더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안되는 이유보다 해야만할 이유를 보시기바랍니다. 왜 그 꿈을 좇으려하는지 더 초점을 두어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 이순간이 훗날 지금 나를 돌아봤을때 떳떳할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는지 되돌아 보시면서 수험을 준비하시면 보다더 좋은 결과있으실 겁니다. 빛나는 질문자님의 꿈에 성원을 보냅니다.
현재 벌이나 qol로 따지면 굳이 의치전 등록금에 생활비에 기회비용까지 해가면서 의치전에 다닐 필요 전혀 없는데
뭔가 자기만의 생각에 빠지면 남의 말 안듣는 스타일인가봐
대부분 직능에 한계를 느끼고 의치전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지
개국하게 되면 gp랑 벌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벌이로만 따지면 상황이 나은 경우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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