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장관리인가요? 나만 설렌거임?(ㅂㅅ주의)

난감한 측백나무2013.09.25 08:08조회 수 3005댓글 15

    • 글자 크기
1 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있음


2 그분한테 톡와서 이런저런얘기하고 식사하러가자 영화보러가자

이런식으로 말이나옴 구체적일정은 안잡고 (아 이게 실수인듯 ) 톡으로 알바얘기랑 사는얘기함

사실 이남자한테 선톡 처음왔을때 미친듯이 설렘 잘생겨서


3 이제 알바시간이바뀌어서 그알바가 내꺼 교대알바가됨 내가가면 걔가오니까 그래서 볼시간이 없음


4 그후로 연락없음 원래 선톡 많이왔었는데 ㅠㅠ 나보다 이쁜애를 찾았나 걍 심심해서 그런거였나 ㅜ
    • 글자 크기
매칭녀 (by anonymous) 자기가 처음이라서 실망이라는 여친.. (by 바쁜 동부)

댓글 달기

  • 그게 무슨 어장임? 그 남자분이 님한테서 뭐 뜯어먹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갠톡 몇번 한 거잖이요.
  • @미운 개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3.9.25 08:27
    아 어장이 그런뜻이엇군요 ㅋㅋㅋㅋㅋㅋ
    관심잇는척 하는게 어장인줄 알앗어요 ㅋㅋ
  • 걍별생각없이 심심해서 그런거같은대
  • 얼굴 맞대고 일해야하니 친분 다지려고 노력한듯
    어차피 이성으로 관심없으면 대화도 안하게 되고
  • @코피나는 튤립
    제생각도그래요
  • @코피나는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3.9.25 08:32
    아 그럼 저한테는 이제 알바하면서못보니까 노관심으로 돌아선건가요 ㅠㅠ아..
  • ㅋㅋㅋ 선톡을 먼저한사람이 끝까지 계속안하면 어장인가ㅋㅋ
    그렇게 맘에 드시면 님이 먼저톡해보세요. 님도 잘 응했는데 선톡도 잘안하면 남자쪽에서도 그렇게까지 관심있는건아니구나하고 생각할겁니다
  • @개구쟁이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3.9.25 08:40
    톡 오면 답장 꼬박꼬박 했었어요 ㅠㅠ 선톡 3대1정도? 비율이었는데 제가1이구요 ㅠ 관심있는데 더 티를내볼까요 귀찮아할까바... ㅋㅋㅋㅋ
  • @글쓴이
    재지마시구요.
    비율을 1에서 2로 끌어올리세요.
    이렇게까지해아되나 이런생각은 하지마시구요.
    관심을 보였는데도 반응이 시큰둥하지않다싶으시면 다시 글올려주세요.
  • @개구쟁이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3.9.25 08:52
    관심보였는데 반응 별로면 접..접어야겄네요 ㅠㅠ
    일단 톡보내놨는데 잘시간이라 모르겟네요
    진심으로 호감사서 잘되고싶어요...톡말고도 또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흑흑...
  • @글쓴이
    일단은 지금 같이 면대면으로 얘기할수있을만한 상황이 안되어있으니까 톡으로 식사날짜잡으세요.
    님이 잡으시라는게 아니라 남자쪽에서 확실하게 날짜잡고먹을수있게 유도를 하세요. 어떻게든 만날거리를 만드셔야합니다.
  • @개구쟁이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3.9.25 09:19
    어떻게유도할까요 ㅏ모쏠이라서 아이고 ㅠ 아 그때 날짜딱정할껄 ㅋㅋㅋㅋ
    남자쪽에서 이젠 관심이없나봐여 진짜조오올라만나고싶은데ㅠㅠㅠ
  • @글쓴이
    근황물어보다가 어디가 맛있다고 얘기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약속정하세요.
  • 걍 도끼인듰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이거 어장관리인가요? 나만 설렌거임?(ㅂㅅ주의)15 난감한 측백나무 2013.09.25
52143 자기가 처음이라서 실망이라는 여친..47 바쁜 동부 2013.03.21
52142 .20 싸늘한 부겐빌레아 2018.07.20
52141 키작은 남자는 연애시작 어떻게 하셨나요?8 꼴찌 독말풀 2016.10.03
52140 남자가 여자보고 꿈에나왔다고하는것17 병걸린 상사화 2015.11.08
52139 여성들이생각하는 남성의 이상적인 몸무게37 치밀한 종지나물 2014.08.08
52138 여자 꼬시는 데에 차는 중요하지 않아요7 끌려다니는 삽주 2019.06.02
52137 .9 바보 깨꽃 2018.06.18
52136 [레알피누] 제가 남자한테 고백받았는데요18 명랑한 금강아지풀 2017.08.26
52135 여친이 빼빼로 안사줬다47 추운 산호수 2016.11.12
52134 [레알피누] 화장안하는여자23 촉박한 갯완두 2016.03.13
52133 어깨넓으신 남자분들23 특이한 섬백리향 2014.09.18
52132 중도에서 혼자 공부하시는 남자분들33 보통의 시계꽃 2016.05.06
52131 처녀가 있을까요?14 우수한 사과나무 2016.03.03
52130 남자분들은 어떨때 인기많을것같다고 하시나요?16 머리좋은 분꽃 2015.11.18
52129 .15 허약한 참나리 2015.05.31
52128 [레알피누] 진짜 여자들은28 슬픈 만수국 2015.02.10
52127 여자는 무엇이든 포장하려 한다.17 유능한 돈나무 2014.08.27
52126 밑에 헤어지고 후회하는 남자 글11 뚱뚱한 브라질아부틸론 2016.08.09
52125 "넌 여자를 몰라"라는 말의 비밀43 다부진 함박꽃나무 2016.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