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 갱년기 질문입니다

글쓴이2013.09.26 13:00조회 수 1583댓글 18

    • 글자 크기

제가 집이 부산이 아니다보니깐 

매일 엄마랑 전화를 했었는데

요즘 엄마가 갱년기가 오셨는지 예전보다 말수도 부쩍 줄으시고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러네요ㅠㅠ

한번도 연락 안하신적 없었는데

연락 안오셔가지고 제가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고 이러시면

사고났나싶어서 혼자 조마조마해요ㅠㅠㅠ

동생이 혹시 엄마 갱년기 아니냐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아요

아...여기까지는 주절주절이었구요ㅜㅜ

혹시 어머니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나 차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집에 같이 살면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좀 옆에서 말도 해주고 할텐데

답답허네요ㅠㅠ

최대한 할 수 있는거 다 해드리고 싶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4835 철학과 학생분들 '생태철학'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 침울한 은분취 2016.01.27
104834 도서관 노트북 열람실에서 노트북 타자쳐도 괜찮나요?3 착실한 헬리오트로프 2016.01.27
104833 [레알피누] 제가 배배 꼬였나봐요21 기발한 리기다소나무 2016.01.27
104832 수료생도 졸업예정증명서나오나요? 아님 걍 수료증?1 괴로운 갈참나무 2016.01.27
104831 9 해괴한 쥐똥나무 2016.01.27
104830 경영학과 복전이 왜이렇게 인기가 많나요?5 귀여운 솔붓꽃 2016.01.27
104829 [레알피누] 방에 창문을 분명히 닫아뒀는데6 점잖은 쇠별꽃 2016.01.27
104828 기계좀 알려주세요ㅜㅜㅜ3 병걸린 참죽나무 2016.01.27
104827 흑인들 마라톤화 머신죠?5 살벌한 참취 2016.01.27
104826 성적증명서5 훈훈한 자금우 2016.01.27
104825 -1 귀여운 상사화 2016.01.27
104824 추가 장학금4 청아한 솜방망이 2016.01.27
104823 몇 학점 듣든5 나약한 향유 2016.01.27
104822 이시간에 배달음식 뭐가좋을까요??7 민망한 큰방가지똥 2016.01.27
104821 [레알피누] 부산대학병원9 아픈 콜레우스 2016.01.27
104820 복전하는데 복전과 수업 나중에들어도 상관없나여?4 진실한 목화 2016.01.27
104819 헬스 pt 12회에 30만원 괜찮은가요??8 잉여 편도 2016.01.27
104818 [레알피누] 수강신청1차 2차1 냉철한 사람주나무 2016.01.27
104817 .7 바쁜 우산이끼 2016.01.27
104816 [레알피누] 점심못먹고 3~4연강 들어보신분?36 키큰 나팔꽃 2016.01.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