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이 부산이 아니다보니깐
매일 엄마랑 전화를 했었는데
요즘 엄마가 갱년기가 오셨는지 예전보다 말수도 부쩍 줄으시고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러네요ㅠㅠ
한번도 연락 안하신적 없었는데
연락 안오셔가지고 제가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고 이러시면
사고났나싶어서 혼자 조마조마해요ㅠㅠㅠ
동생이 혹시 엄마 갱년기 아니냐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아요
아...여기까지는 주절주절이었구요ㅜㅜ
혹시 어머니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나 차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집에 같이 살면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좀 옆에서 말도 해주고 할텐데
답답허네요ㅠㅠ
최대한 할 수 있는거 다 해드리고 싶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