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씨 눈에는 학내일은 안보이고 오로지 부산대 학우들이 등록금에만 목메달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부산대온 이유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낮은 학비가 가장 큰 메리트여서 저도 들어왔고
제친구들도 부산대 택한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저렴한 학비입니다
그만큼 부산대를 비롯한 국립대는 등록금 체감압박이 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숙사인원부족으로 인한 주거시설 문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우리학교 등록금에 부담 느낄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학교 앞 미친 방값에 지방 출신들 피눈물 나고 있습니다 )
솔직한 말로 전부 다 반값 등록금 되면 누가 부산대 옵니까? 다 서울 사립대 가지
교수님 총장 토론회때도 지방 국립대를 비롯한 지방대는 등록금 완화가 아닌 대규모 지원(장학금 및 산학모델)을 통한 발전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의견이 모아지던데 되도않는 반값등록금 타령 언제까지 할건가요?
부산 서면에서 반값 통닭 쳐먹는다고 등록금이 내려갑니까?
오히려 정부지원이나 공신력 있는 정당 인물에 대한 호소 및 설득이 더 큰 효과를 불러오는거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립대 지원이나 정부산화의 국가장학재단에서의 장학금지원으로
인해 저소득층은 상당부분 지원효과가 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한대련 밑에 부경대련 감투에만 집착하실겁니까?
그놈의 끼워팔기(fta반대 4대강반대 MBout) 이런 문구로 또 학생들 선동하고 신입생들 선동할겁니까?
학내 문제에나 신경써 주십시오
반값 등록금은 감투 차서 부산 서면에서 애들 모아서 반값통닭 쳐먹는다고 해결되거나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뭔놈이 동아리 연합이 아직도 세상이 어느때인데 fta반대 문구나 책자에 삽입하는지 내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애들 불러다가 또 몸짓패하고 노래패하고 민중가요부르고 영원한 동지니 새벽이 밝아온다더니 떠들겁니까?
아직도 80년대 운동권들이나 하는 총화니 뭐니 반성하는 시간 갖는지도 모르겠군요?(08년도에는 총화 하고 기타로 민중가요 불러제끼던데 사라졌으려나)
학교가 국숭세단이랑 비교되고 수강신청이니 학교축제니 학교시설이니 학교복지니 예전과 달라진것도 없고 총학 욕먹는것도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김인애씨는 무슨 비전으로 이런 문제에 대처하려는지요?
아니 의지나 있긴 있습니까? '학교에 말해놨어요,말해봤어요, 우리 함께 논의해 봐요' 이런식으로 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면 끝인가요?
학내문제가 고3 체육시간입니까? 음악시간입니까? 했다 치고 넘어가게???
오로지 '반값등록금'이라는 헤게모니에 갖춰 움직이려니 한대련이니 부경대련이니라는 감투에 되도않는 정치선동을 끼워팔기 장사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학교 문제에나 신경써주십시오 또 학교 졸업해서 부산대 총학생회장 타이틀로 민노당 산화 학생정치위원회니 민노당 정치인이니 배출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김인애씨는 졸업 후 정치활동 안할 자신 있으십니까? 민노당 당적도 못버리는데 그러한 자신도 없겠지요
누구도 원하지 않는 부산대 총학 출신 정치꾼 배출 되는거 봐야 한다면 조금 씁슬할 것 같습니다
제발 학내 문제에나 신경써주세요
통일의 길을 위해서는 한양대에서 열흘 밤도 샌 분이, 정부 발표 및 외국 전문가들의 인정한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천안함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발발 뛰던 분이
밝히지도 않던 민노당 당적 신분으로 총학생회장이 되고 놔선 왜 부산대 학내문제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밖에서 감투얻기와 끼워팔기에만
정신이 팔려있는지 도통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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