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스톱이 안되고 화장실도 없는 고속버스가 제일 싫고요..
화장실이 있는 기차는 좀 나은편이고
지하철에서도 가끔 증상이 도집니다. 막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땀나고 불안하고 그래요.. 비행기도 좀 무서워하는 편이구요..
원래 상담받던 정신과에서 폐쇄공포증 같다고 하던데.. 그런 상황 있기전에 약먹어라고 좀 주더라구요..
피누분들중에 혹시 저 같은 고충 가지신분 치료하신분 계시나요??
몇년간 저를 괴롭혀오던 약점 중 하나라서 꼭 고치고 싶어요.
병원이나 치료법 추천좀 해주세요.. 혹은 나도 이렇다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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