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생각해보면...

Mikhail2013.09.28 11:45조회 수 398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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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을 표방한 비겁자이거나 겁쟁이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예로부터 유럽과 북미대륙의 잔인하고 야만적이라며 매도하던 그쪽 호모사피엔스들은 전쟁과 전투에 대해 두려움이 없었고, 자신들의 것을 빼앗기 위해 온 침입자를 목숨이 다 할때까지 싸워 지켜내는것이 일상생활과도 같았습니다.

 

심지어 바이킹들은 자다가 죽으면 지옥에 가고 전장에서 죽으면 천국으로 간다고 믿지요.

 

 

일단 그 미개한 녀석들은 접어두고서라도 미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A man who truly loves his country doesn't just give his life.. He gives his son's

 

진정한 애국자는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들의 목숨까지 바친다.

 

 

그리고 미국은 그러한 영웅들을 정말 영웅으로서 대접하고 칭송하며 추모합니다.

 

 

 

그런데...조국을 위해 M1 게런드 소총 한자루와 수류탄 두발로 북괴의 탱크를 가로막고 선 선배 전우님들의 대우는 어떻습니까? 다리가 다쳐서 후퇴하지 못하니 길에 참호를 파고 숨어 탱크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자폭하여 북괴를 가로막은 이름없는 전우님을 기억하는 자가 있습니까?

 

오히려 나라를 팔아먹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호위호식 하고 다니며 큰소리를 칩니다.

 

게다가 북괴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는 자가 국회의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내 거점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표하는 기관들은 정부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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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지만 고등학생 여자애 시계 (by E.E_JO) 듣고있는 강의가 사이버강의실에 안뜨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by 몽구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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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를 아직까지 북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데 아 물론 주어는 없고요
  • @닉넴생각안나염
    북침, 남침이란 단어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어린 학생들이 헷갈리지 않게 용어 좀 쉽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북침 남침 뜻을 반대로 아는 사람이 은근 많은 거 같아서요.
  • @Pusan025
    Mikhail글쓴이
    2013.9.28 12:19
    간단히, 북괴가 대한민국을 침공했다. 라고 하면 되죠 ㅋㅋ
  • Mikhail글쓴이
    2013.9.28 11:54

    미국은 심지어 돌고래나 개마저도(K-9 unit) 자신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근데 통X진보당 의 리석X 의원이나 그 예하 조직들이나 한X련, 전X조 등의 대한민국 국내 조직들은 엉뚱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더군요?

  • 북침 남침 헷갈릴거없어요. 똥침을 생각해보면 똥꼬가 침략을 한게 아니기때문이죠. 손가락이 침략했지
  • @뚱띠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국심이라... 참 좋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터전, 그리고 그 터전 안에서 살아가는 이웃으로서의 공동체인 국가. 그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인류역사를 놓고 봤을때 길고 긴 시간 왕권신수설에 의해서 절대권력으로 군림하여 국민과 시민을 억압했던 국가. 그 국가로 부터의 자유를 획득하려고 했던 인류, 그리고 획득한지 고작 백년이 넘은 상황에서의 국가. 를 구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 두가지 모습의 국가를 혼동하여 마치, 우리도 국가 유공자들처럼 목숨바쳐 국가를 위해 일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국가가 국민을 억압할 지라도요.
    외부의 적으로부터 국가를 막는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국가가 국민을 억압하는 일은 국민 스스로 막아내고 경계해야 할 일이라는 걸 알고서 애국심을 이야기 하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mikhail님은 어떻습니까?

  • @즈라스트부이쩨
    Mikhail글쓴이
    2013.9.28 19:30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제가 지키고자 하는것은 제가 속한 커뮤니티의 사람들이고 그들의 평화와 자유 그리고 안전이지 국가와 정부의 평화나 안전, 혹은 재력이 아닙니다. 만일 국가가 저와 제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총구를 돌린다면 그때는 저 또한 망설임 없이 그들에게 총구를 돌릴것이고, 극렬하게 항쟁할 것 입니다. 그것이 국가건, 정치인이건 뭐건 말이죠.

    제가 좀 자극적으로 글을 적기도 했지만, 6.25 전쟁에 참가한 수많은 선배 전우님들은 대부분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온 분들입니다. 그리고 조국을 위해서 나온 분들이기도 하죠. 어느 누구도 서울에서 가장 먼저 피신한 친일파의 잔재들인 당시 정치인들을 위해, 그리고 그당시 재력가들을 위해 싸운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잘쳐먹고 잘 사는 놈들은 다 친일파의 잔재들이고, 건국영웅분들은 대부분 잊혀져버렸죠.

     

    전 침략해오는 북괴와 일본놈들도 가만히 두지 않겠지만, 국민들을 가축처럼 생각하는 정부놈들을 앞에 두고서도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 6.25 전쟁에 참전했던 진정한 참전용사분들은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고

     6.25 전쟁 내내 여권들고 전투에 참전했던 친일장군들은 영웅으로 추대받고

     

    친일장군들이 아니라 진정으로 대우받아야 할 분들을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충분히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를 휘두른 사단장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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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를 휘두른 사단장들

    진실의 말팔매 <26>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6.25전쟁 시기 한국군 제6사단 방첩부대(HID) 행정과장이었던 김용태가 <월간조선> 20024월호에 실린 회고담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1952619, 그가 배속된 한국군 제6사단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용문산에서 취침하던 중에 중국인민지원군 3개 사단의 야간기습공격을 받고 너무 경황이 없어 군화도 신지 못한 채 맨발로 도망갔다. 한국군 제6사단 사단장은 장도영이었는데, 그도 다른 사병들과 뒤섞여 산꼭대기로 도망갔다.

     

     중국인민지원군이 산아래에서 포위망을 좁히며 산꼭대기로 올라오는 것을 보며, 포로로 잡히게 된 절망적 상황에 빠진 장도영은 움켜쥐고 있던 일본도로 할복자살을 하려고 하였다. 그 때 곁에 있던 김용태가 "사단장 각하 이러시면 안 됩니다. 장수가 죽으면 부하들은 어떻게 합니까. 용기를 가지십시오"라고 말하며 일본도를 빼앗았다고 한다. 그의 회고담에 따르면, 한국군 제6사단 사단장 장도영이 일본도를 휘두르며 전투를 지휘하였음을 알 수 있다.

    8.15 해방 전에 장도영은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 하급장교로 일제를 위해 충성한 친일반역자였으므로, 일본군에 있을 때 일본도를 휘두르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군 사단장이 되어서도 일본도를 허리에 차고 돌아다녔던 것이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장도영만 일본도를 휘두르며 전투를 지휘한 게 아니라, 당시 한국군 사단장들이 거의 모두 그러하였다는 점이다. 김용태는 6.25전쟁을 회고한 대목에서 "그 때 사단장들은 일본도를 갖고 다녔어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6.25 전쟁 시기에 한국군 지휘관들이 거의 모두 일본군과 만주군에서 일제를 위해 충성한 친일반역자들이었음을 말해준다. 친일반역세력으로 구성된 당시 한국군 지휘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국방장관 신태영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26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 육군 중좌였다. 국방차관 김일환은 만주군 군관학교 5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경리장교였다.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49기생으로 일본 육군병기학교 교관을 지냈고 일제 패망 당시 일본 육군 포병 중좌였다. 채병덕의 뒤를 이은 육군참모총장 정일권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55기생으로 만주국 헌병 상위(대위)로 간도헌병대 대장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고등군사학교 졸업예정자였다. 해병대사령관 신현준은 만주군 군관학교 5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대위였다.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장 김창룡은 일본 관동군 헌병교습소를 졸업하였으며, 일제 패망 당시 관동군 헌병 오장이었다. 육군보병학교 교장 박임항은 만주군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육군사관학교 56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항공부대 중좌였다. 1군단장 김백일은 만주군 군관학교 5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상위(대위)였다. 공군 비행단장 이근석은 일본 구마다니비행학교를 졸업하였고, 일제 패망 당시 일본 육군항공대 소위였다. 육군 준장 김석원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27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육군 대좌였다. 헌병총사령관 원용덕은 만주군 군관학교 교의였으며, 일제 패망 당시 만주군 중교(중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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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시기 백선엽 대령과 미군사고문 패리스 중령이 지도를 보며 626고지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백선엽은 일제 시기 만주 군관학교 9기생 출신으로 동북항일연군과 팔로군 토벌에 앞장 선  간도특설대 소속 만주군 중위였다.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전선에 있었던 한국군 사단장들도 모두 친일반역자들이었다. 1사단 사단장 백선엽은 만주군 군관학교 9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간도특설대 소속 만주군 중위였다. 2사단 사단장 이형근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56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포병 대위였다. 3사단 사단장 유승렬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26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육군 대좌였다.

     

    5사단 사단장 이응준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26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육군 대좌였다. 6사단 사단장 김종오는 일제에 징병되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육군 소위였다. 7사단 사단장 유재흥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55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군 육군 대위였다. 8사단 사단장 이성가는 중국 남경군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제 패망 당시 당시 중국 군벌 장교였다.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이종찬은 일본 육군사관학교 49기생이었으며, 일제 패망 당시 일본 육군 소좌였다. 황해도 옹진반도에 배치된 제17독립보병연대 연대장 백인엽은 일본 육군항공학교를 졸업하였고, 일제 패망 당시 일본 육군항공대 소위였다.이처럼 친일반역세력으로 구성된 한국군 지휘부에 맞서 6.25전쟁을 벌인 북측의 조선인민군 지휘부는 어떠하였을까? 조선인민군 전선사령관 김책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강건은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던 중 8.15 해방을 맞았다. 인민군 제1군단장 김웅은 중국 황포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신사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였고, 2군단장 무정은 중국 보정군관학교를 졸업하고, 팔로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인민군 제1사단 사단장 최광, 2사단 사단장 최현, 3사단 사단장 리영호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던 중 8.15 해방을 맞았다. 4사단 사단장 리권무는 조선의용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던 중 8.15 해방을 맞았다. 5사단 사단장 오백룡은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던 중 8.15 해방을 맞았다. 6사단 사단장 방호산은 팔로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7사단 사단장 전우, 9사단 사단장 박효삼은 조선의용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13사단 사단장 최용진, 15사단 사단장 박성철, 105전차여단 여단장 류경수, 776부대장 오진우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항일무장투쟁을 벌이던 중 8.15 해방을 맞았다.

    위의 사실을 읽어보면, 6.25전쟁 시기 한국군은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 친일반역자들이 지휘하였고, 조선인민군은 조선인민혁명군과 조선의용군 출신 항일혁명투사들이 지휘하였음이 명백히 드러난다. 8.15 해방 직후 일본군 군복과 만주군 군복을 벗어던지고 각처에 은신하며 친일반역죄 처벌을 모면하고 있었던 그들을 데려가 한국군 지휘관 모자를 씌워준 것은 미군정이었다. 미국이 친일반역죄를 덮어주고 그들을 한국군 지휘관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이런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6.25전쟁의 성격을 동족상잔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부정확하며, 미국이 내세운 친일반역세력과 미국을 반대한 항일혁명세력의 전쟁이었다고 표현해야 정확하다. 미국이 내세운 친일반역세력이 6.25전쟁의 주역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한국군에게 씻을 수 없는 '원죄'로 되었다

    미국이 내세운 친일반역세력은 '북진통일'을 위해 싸웠고, 미국을 반대한 항일혁명세력은 '조국해방'을 위해 싸웠다. 6.25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어언 61년 세월이 흘렀건만, 그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1625일 작성)

  • @코털이오시오
    Mikhail글쓴이
    2013.9.30 10:33
    대한민국엔 제대로 된 극우도 제대로 된 극좌도 없습니다. 민족주의를 특징으로 삼는 우익이 왜 친일을 찬양하죠? 인간의 해방을 부르짖어야 할 좌익이 왜 김씨조선 독재체재를 옹호하죠? 반민족 행위자를 감싸는 우익도 김씨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좌익도 모두 가짜 엉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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