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없는게 고민입니다

글쓴이2013.09.28 16:36조회 수 154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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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하고 살지 요즘 너무 걱정입니다.
2학년이지만 군대덕분에 23살이지요
친구들만 봐도 목표가 있고 더군다나 좋아하는 것이더라구요.

저는 무엇을 할 때 좋은지, 아니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막연하게 놀기 싫어서 저번학기에는 금융투자분석사를 땄고
여름방학땐 3주정도 멘토링을 지금은 한국사시험을 준비하고있지만
다 허송세월하기싫어서 시험보는거라 맘이 편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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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작년에 그랫는데 시간을 보낸방법이 저랑 다르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자격증이나 시험 점수를 맞춘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해밧조

    예를 들면 대외활동이나 강연회 마니 들으러 다녓구요 그리고 전공도 놓지안코 꾸준히 학점관리도 햇구요

    그러케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이것보단 이게 더 재밋고 적성에 맞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지금의 목표를 잡게되엇구요

    그리고 자격증이나 시험점수는 어떤 목표에 의해 필요할때 준비하면 되고 저에게는내가 조아하는 일을 찾는게 우선이라고생각햇구요

    사람마다 길을 찾는 방법은 다르겟지만 저 경우는 그러케 햇어요 꿈을 찾고시퍼하는 모습 꿈이 업서서 두려워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부디 좋은 꿈 알맞는 꿈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촉박한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3.9.28 17:10
    여기에안적은게 학점관리는 해서 딱 4고 1학기때 토론모임이나 독서모임은 했었어요....
    다양한경험이 뭐가있을까요...?
  • @글쓴이
    저는 제가 관심이 잇는거든 업는거든 강연회는 다 찾아다녓고요 원래 강연을 조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외활동 해보심이 어떤지?? 저는 경제학술동아리 YLC랑 유니브엑스포 기획단 햇거든요 그외에도 찾아보면 관심가는 대외활동이 만아요
  • @촉박한 장구채
    글쓴이글쓴이
    2013.9.28 17:52
    와...두개씩이나....근데지금은 모집기간이 다지나서~ㅎㅎ
  • @글쓴이
    저거 말고 글쓴이님이 평소 조금이라고 관심잇던쪽 관련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정말 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이 만타라는걸 느꼇어요
  • 제대하고 한국사1급 토익 940 학고2번받은거 다매꾸고 평타
  • 내얘긴줄
  • @촉박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3.9.28 22:47
    :D 힘내요 우리.
  • 제 꿈은 내집마련입니다. 자..격증...
  • @날씬한 더덕
    글쓴이글쓴이
    2013.9.28 22:47
    ㅎㅎㅎㅎ...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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