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60퍼센트 정도 나오는데...
며칠전부터 악재가 좀 많아서...
예컨대 1. 채동욱 사퇴, 2. 진영 사퇴 , 3. 북한한테 뒤통수, 4. 복지공약 수정 등...
조심스레 50~55퍼센트 사이로 수렴할것이라 예측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60퍼센트 정도 나오는데...
며칠전부터 악재가 좀 많아서...
예컨대 1. 채동욱 사퇴, 2. 진영 사퇴 , 3. 북한한테 뒤통수, 4. 복지공약 수정 등...
조심스레 50~55퍼센트 사이로 수렴할것이라 예측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 어느 신문 조사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북한통수, 공약후퇴발표, 채동욱사건 쪽은 아직 효과가 완벽히 반영 안됬다고 봅니다. 진영사퇴도 좀 큰데 아직 그 이후에 한 여론조사 결과가 없는거 같네요.
님이 올린 그 자료는 며칠 전 자료인데 이번 주에 생긴 악재가 덜 반영된거 같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8/2013092890100.html
한국갤럽조사입니다. 이게 가장 최근 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60퍼센트입니다.
1.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중도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박근혜 지지율의 기반이 안보의식이라는 점 공감하고 그래서 악재가 내리 터져도 50~55퍼센트 예상하는 겁니다.(단, 특별한 추가 변수 생기지 않는다면요. 워낙 시사는 민감하니까) 만약, 같은 건이 과거 노무현 정권에서 터졌다면 훨씬 더 크게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야당의 파상적인 공세는 지적하신 것처럼 그 자체로서는 별거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하는 것보다는 명분이 있는 상황이라 중도층에 영향줄겁니다. 그리고 여론조사는 박근혜 국정수행 지지율로서 박근혜 대통령 잘못했네의 여론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국정수행 지지율 떨어지는거죠. 민주당이 잘했네로 연결될 가능성은 많지 않아도 국정수행지지율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여담으로 하신 말씀 중에서 이석기 사태 수사 진행되서 내란음모 밝혀지려면 많은 시일이 필요합니다.
4. 공약후퇴했으나 애초에 불가능한 공약이었으므로 지금이라도 수정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치는 적절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공약은 하지 말았어야죠. 여튼 이 부분은 이줏잣대님과 의견이 유사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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