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이에요

글쓴이2013.09.29 00:55조회 수 5019댓글 29

    • 글자 크기
취업을 걱정해야할 나이에

지금 둘 다 시험준비를 하는데

남자친구고 저고 둘다 시험결과가 좋지 않네요

같은 시험은 아니지만 날짜가비슷해서..ㅠㅠ

전이번이 처음도전이라 재수를 하면 된다지만

남친은 2번째 였는데도 성적이~


공부할땐 서로 으쌰으쌰 좋았는데

막상 결과나오니 착잡합니다..ㅠㅠ


괜히 저때문에 오빠가 공부에 최선을 못다하는 것같고

오빠가 착해서 헤어지잔말도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빠는 나이도 있고 급한게 맞는데...ㅠㅠ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어요...



저는 내년 여름

남친은 겨울에 또 기회가 있는데


오빠도 잘되고 나도 잘되면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할까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분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446 .4 활달한 오리나무 2015.12.31
3445 .1 재수없는 갈매나무 2015.08.17
3444 .3 상냥한 미모사 2018.02.28
3443 .1 침착한 물레나물 2020.04.26
3442 .4 냉철한 쉽싸리 2018.07.01
3441 .8 활달한 개양귀비 2015.10.19
3440 .16 푸짐한 벋은씀바귀 2018.08.04
3439 .6 까다로운 풀솜대 2017.09.12
3438 . 특이한 금낭화 2018.07.08
3437 .1 억쎈 어저귀 2018.09.04
3436 .8 난감한 회양목 2019.11.21
3435 .6 야릇한 더위지기 2017.04.25
3434 .3 의젓한 층꽃나무 2018.02.09
3433 .3 이상한 은목서 2017.12.27
3432 .6 유능한 범부채 2015.02.12
3431 .2 적절한 마디풀 2017.09.02
3430 .2 기쁜 동자꽃 2018.10.31
3429 .6 어설픈 백일홍 2019.11.06
3428 .1 청렴한 개망초 2016.04.20
3427 .1 따듯한 양지꽃 2018.12.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