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민해서 막 머리 아플것 같다하면 두통오고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일 있으면 입안에 반점 막 생기고 잘 체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저는 막 이랬는데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자주 이러니까 너무 열받아서 자기 전이나 막 아플 때 "ㅇㅇ님(어떤 종교의 신인데 안밝힐게요. 저 무교) 이 *같은 **야 **기 싫으면 자고 일어났을때 복구 시켜라." 막 이렇게 쏟아냈는데 멘탈적으로 많이 안정이 됐어요. 제가 이상하다는거 알지만 너무 이런게 화나고 하니까 이렇게 되더라구요. 저는 무교라서 가능했겠죠. 하여튼 힘내시란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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