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7일 점심시간, 자유관과 진리관 식당에서 총학생회 부회장과 집행부가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앞서 기숙사 원생회 회장님과 부회장님을 16일 저녁시간에 만나, 설문 내용에 대한 공유 및 그 외 기숙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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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설문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느 생활관에 입사해 계신가요?
진리관( ) 자유관( ) 웅비관( ) 효원재( )
2. 어떤 식사를 신청하셨습니까?
주5일 3식( ) 주7일 2식( ) 주7일 3식( )
3. 자신의 식사 비율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제 먹는 횟수 / 신청한 식수)
(약 %)
4. 기숙사 의무식은 <끼워팔기가 불법>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지난해에 이루어 진 바 있습니다. (2012년 7월 성균관대 시정조치, 2012년 10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각 대학에 시정 권고) 약 1년이 지난 2013년 9월 현재 부산대 기숙사는 주7일 3식, 주7일 2식, 주5일 2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숙사 식사 중 <자유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유식 실시시 의무적으로 반드시 먹을 필요가 없음)
필요하다. ( ) 필요하지 않다. ( )
이틀간 설문조사에 162명 (진리관 73명, 자유관 81명, 웅비관 7명, 효원재 1명)이 응답해주셨으며, 이번주에도 추가로 더 실시할 계획입니다. 결과는 최종 집계하여 알려드리고, 기숙사 담당부서와 만남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5일 2식 부분은 5일 3식으로 정정합니다 (오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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