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좌석에 노인분들, 임산부, 영유아 데리고 있는분 앞에 와도 안비키고 창밖에 보던가 귀에 이어폰 꼽고 있는 사람들 꾸준히 좀 있네요.
(필자는 항상 거의 서서 가거나 맨뒤쪽에 앉아가는 편, 비켜야 할거 같으면 바로 비켜드림)
그렇게 앉아 있다가 부산대에서 일어나서 같이 내릴때마다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림.
다들 멀쩡하게 생겨서 멀쩡하게 걸어다니는거 봐서 아픈데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지식인이면 지식인답게 행동하는 효원인이 됐음 좋겠어요.
(필자는 항상 거의 서서 가거나 맨뒤쪽에 앉아가는 편, 비켜야 할거 같으면 바로 비켜드림)
그렇게 앉아 있다가 부산대에서 일어나서 같이 내릴때마다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림.
다들 멀쩡하게 생겨서 멀쩡하게 걸어다니는거 봐서 아픈데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지식인이면 지식인답게 행동하는 효원인이 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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