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꼭 해야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알콩달콩 연애 하는것은 좋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나이가 들면서 결혼하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해져요
남자친구는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는것같은데 저는 아니거든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결혼얘기가 나올 때마다 좀 부담이 되더라고요...
지금당장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만나온 시간이 있다보니 헤어짐을 택하는것 또한 힘들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게 좋겠죠?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아직 어리니까 이런 생각하지, 급해지면 생각 달라질 듯
지금은 아무것도 부족할 것 없고 풍족할 나이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7283 | .7 | 청결한 차나무 | 2013.10.02 |
| 7282 | 여자친구보고 팬티 선물해달라고 했는데11 | 가벼운 큰꽃으아리 | 2013.10.02 |
| 연애&결혼13 | 귀여운 쑥갓 | 2013.10.01 | |
| 7280 | 궁금한게 있는데 솔로인게 그렇게 이상해요???14 | 촉박한 깽깽이풀 | 2013.10.01 |
| 7279 | 진짜5 | 발랄한 제비동자꽃 | 2013.10.01 |
| 7278 | 저번에글썻던....후배9 | 즐거운 강활 | 2013.10.01 |
| 7277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 | 깨끗한 은목서 | 2013.10.01 |
| 7276 | 남친의 충격고백...35 | 답답한 월계수 | 2013.10.01 |
| 7275 | 유치원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네 여동생27 | 특이한 아프리카봉선화 | 2013.10.01 |
| 7274 | ..2 | 미운 광대수염 | 2013.10.01 |
| 7273 | [레알피누] ㅜㅠ2 | 정중한 고란초 | 2013.10.01 |
| 7272 | .7 | 발냄새나는 시계꽃 | 2013.10.01 |
| 7271 | 으아 모르겟다!7 | 멋쟁이 물억새 | 2013.10.01 |
| 7270 | 마이러버 이제 할 때 된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9 | 잘생긴 닭의장풀 | 2013.10.01 |
| 7269 | 키똑같은커플16 | 뛰어난 족제비싸리 | 2013.10.01 |
| 7268 | 남자분들 질문해도 될까요6 | 수줍은 느티나무 | 2013.10.01 |
| 7267 | 나이가 드니 달라진 행동6 | 못생긴 붉은서나물 | 2013.09.30 |
| 7266 | 후아. . . . . 헬프가필요하네요9 | 냉정한 개암나무 | 2013.09.30 |
| 7265 | [레알피누] 소개팅 썸녀분...이해를 잘 못하겠어요....10 | 신선한 참취 | 2013.09.30 |
| 7264 | ...11 | 잉여 더덕 | 2013.09.3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