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 있는 여친

그렇다면 충격받을수도있겠네요.. 여친도 님이 혼전순결주의잔거 아나요?

그거알고도말한거면 큰맘먹고말한것같은데.. 과거는돌이킬수없으니 지금 여친이좋다면 잘사귈수있을것같아요

멍하는게 아니라 정신적 쇼크가
자기일이면 패닉 상태죠

문란하는 기준이 모호한듯 남친수십명 사귀면서 한번씩 그짓 한게 문란할까요? 아니면 한두명사귀면서 하루에도 4~5번씩 그짓하는게 문란할까요

아니근데 좀 이기적인거같아요
남잔 해도되고 여잔안된다 이런 느낌받네요 글에서

아 참고로 저도 혼전순결자입니다 ㅋㅋ

헤어지세요... 성관계할때마다 생각날꺼고
세살버릇 죽을때까지 갑니다

저도 혼전순결 기독교입니다
성경험 중요 합니다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여자가 다른남자하고 빨고 물고 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요즘 세상이 문란하고 타락이 되었지만
정조와 지조를 지키는 여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님처럼 혼전순결주의자라서 이렇게 댓글 답니다
저의 아는형도 그런여자하고 결혼했는데 5년후 여자가 딴 남자하고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3살짜리 아이도 버리고 다른남자 한테 갔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ㅎ

이건 논리가 이상한데요...? 성경험있으면 본성이더러운건가요?

예 더러운 겁니다 그게 논리입니다

자신과 사랑하고 있을 때 다른 남자와 물고 빨고 했다면 분명히 문제지만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 다른 사람과 사랑했을 수 있고 그 때 사랑하면서 가졌던 행위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면 당신이 사랑할 자격을 가졌는가부터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대방의 지난 사랑에 대한 질투입니까?
사랑이 전재된 성관계는 문란한 쾌락이 아니라 순수한 몸의 대화이지요. 물고 빨고 한다고 다 더럽고 문란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철학하시는 분이세요 속 편해서 좋으시겠습니다

자기 정조 하나 못지키는 여자가 어찌 한아이의 어머니가 되겠습니까

성경험이 있다는 것이 왜 세살버릇 에 빗대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그 아이를 버리고 간 여자가 왜 성경험이 있는 여자의 일반화가 되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바꾸기란 쉽지 않으니 글쓴이도 이런 생각이시라면 당장 헤어지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대로 머리가 나쁘시네요 아직어리셔서 그런가

윗글이 농담이 아니라면 병원가보세요
무슨 병원인진 말 안해도 아셔야 합니다
여자한테 큰 상처 받고 살아가시는 것 같아요

진짜 병원 가보세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