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행복해질까요?

글쓴이2013.10.03 15:12조회 수 1170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행복해지고싶다......

여려분 작은 삶의 팁이 필요합니다

20대 너무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왜 대체 왜!!!
    햄보칼수가없어
  • @애매한 감자란
    글쓴이글쓴이
    2013.10.3 15:15
    그러게요ㅋㅋ
    간단할거같은데
    방법공유쫌
  • 왜안행복하지ㅋㅋ
    내인생값진데
    하루하루가 경험의연속이라고생각해봐요
  • @기쁜 자리공
    글쓴이글쓴이
    2013.10.3 15:20
    경험의연속ㅋ
    와닿네요
  • 자기만의 철학, 중심이 어떠한 외풍에 의해서도 흔들리지 않게 확고히 다지세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조해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답니다.
    글쓴이님께서 다른 사람들은 '행복'에 관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옛 철학자들의 생각을 공부해보세요.
    그 것들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시면서 본인만의 철학을 가져보세요.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아갈 때에 행복은 시작된답니다.
  • @초연한 천수국
    동의해요
    자기가 믿는 것을 믿으며 자기만의 인생을 사는 삶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때까지의 삶의 전반을 남의 인생 따라 살아와서 생각보다 힘드네요
    하지만 늦을수록 바꾸기는 더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 @초연한 천수국
    저도 동의합니다.
  • @야릇한 유자나무
    파이팅 합시다 모두들
  • 주중바쁘게지내다 주말 맥주한잔 행복.ㅎ
  • 마이러버하세요
  • 종교를 한번 가져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 제가 요새 공감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 행복하지 않단 말이 혹시 저처럼 불행한 일, 괴로운일이 많다는 의미라면.. 그 힘듦의 근원이 혹시 내마음 이 아닌지 한번 돌이켜보세요. 돌이켜보니 힘든 일의 90퍼센트는 원인이 제 마음속에 있었고 나머지10퍼센트만이 제가 어찌할수없는 것이었습니다. 90퍼센트는 내마음을 돌아보며, 10퍼센트는 내가 성숙해질 기회가 주어진거라 여기며 마음 다스리면 훨씬 나아집니다.
  • @서운한 좀깨잎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3 20:41
    그렇죠
    역시
    스스로의마음가짐이중요한것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언제나 생각하는게, 우리가 불행할게 뭐가있지? 예요.
    솔직히 20년 인생살면서, 진짜로 최하위층의 가정이 파토나는 집안에서 자라거나 나의 위대한 재능을 세상이 몰라주고 손가락질하는게 아니라면 힘들일도 크게 없는듯해요.
    내가 하고싶은거 믿어주는 부모님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이렇게 컴퓨터를 할 여유의 시간도 있고.

    물론 중간중간 힘들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죽을 고비넘기는 큰 문제들도 아니고...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없잖아요?? ㅎㅎ

  • 네위에댓글공감이에요 본인생각하기나름이죠
    자기만의기준가치관바로세우시면 내가지금행복한지안한지
    고민할일없어질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224 교환학생 가는 친구 선물13 화려한 꽃기린 2019.03.23
14223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지 않은게 많이 후회되네요26 한심한 참나물 2020.07.04
14222 복사집에서 pdf 파일 인쇄 가능한가요?5 유치한 튤립 2013.04.13
14221 친한동생의 여친이 자꾸 짜증나게 하네요 ㅠㅠ6 고고한 하늘나리 2013.06.20
14220 [레알피누] 과외순이92 무거운 만수국 2013.08.05
14219 건도노트북녀11 기발한 설악초 2013.11.26
14218 자취생분들 밥 뭐해먹으세요???16 바보 뜰보리수 2014.06.07
14217 비스마르크빵 아시는 분?7 꾸준한 도깨비고비 2014.07.08
14216 포스코 인턴면접이 보통 평일인가요? 주말인가요?5 때리고싶은 라일락 2014.12.19
14215 혹시 태블릿pc로 인강들으시는 분 있나요?1 멍청한 돼지풀 2015.04.01
14214 부대근처에 순하리처음처럼 유자 파는 마트없나요9 더러운 좀씀바귀 2015.04.22
14213 대기업 본사근무가 좋나요?12 예쁜 여주 2015.09.30
14212 4학년 1학기 18학점 빡세나요?3 추운 아프리카봉선화 2016.09.28
14211 항공관 하늘 실화임??15 처참한 벚나무 2017.06.21
14210 이번에 공부 진짜 오지게 안되네요9 쌀쌀한 자주쓴풀 2017.10.17
14209 [레알피누] .21 절묘한 월계수 2018.01.13
14208 룸메문제로 미칠지경입니다.8 바보 금강아지풀 2018.03.09
14207 부산대의 최후8 방구쟁이 작두콩 2013.04.02
14206 친구가 자꾸 괴롭혀요ㅠ18 피곤한 참꽃마리 2013.04.08
14205 학점 4.5가 발에 채이고 굴러다니나요?15 멋진 혹느릅나무 2013.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