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자유관 식단 영양, 맛 문제 언제부터?

글쓴이2013.10.05 15:51조회 수 1081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3년 반째 살고있는데요

제가알기론 작년초부터 확 맛이 없어졌거든요..

저뿐만아니라 친구들 반응도그렇구요.

선택급식때문에 "올해부터" 질이 떨어진거니까

선택급식 선택한 원생들 잘못이라고 물타기하시는분있는거같은데

급식질논란은 작년초부터 꾸준히 얘기되던거에요.

그리고 재료의 질은 둘째치고

음식의 간, 가열정도, 상태 등은 예산과 상관없이 요리하시는분이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거잖아요. 학교 돈 모자란다고

음식에 간을 안해주는 경우는 무슨 행패람..

생선은 죄다 딱딱하고..

가끔보면 아주머니들이 음식가지고 우리한테 복수하시는거같아요.




맛있게 만든다-> 덜남긴다-> 예산굳힌다 -> 그돈으로 ->(반복)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맞아요. 작년에
    학생들 모르게 뭔가가 있었던게 분명해요.
  • @화난 섬백리향
    추측인데요. 재작년인가.. 기숙사식비횡령건 있었잖아요. 횡령금액이 억단위였으니 개인이 여태 토해내지못했을 가능성이크고.. 그때 기숙사가 입은손실을 우리돈에서 메우고있는건 아닌지.. 그저 추측만..ㅜ
  • @글쓴이
    비티엘 기숙사 짓는데도 적자 난걸로 알고 있어요.
  • @화난 섬백리향
    우리 식비가 정확히 어떻게 쓰이고있는지 내역을 알고싶어지네요..ㅜ
  • @글쓴이
    총학같은 경우에는 학교 회계 다 털어본다든데
    원생회도 그런거 당연히 털어서 공고해야하는거
    아닐까 하네요.
  • @화난 섬백리향
    총학이 학교회계 검사한다구요? 전혀아닐걸요. 총학은 1년치 총학에서 쓴 예산 정산만 할뿐..심지어 그마저도 칠칠치못하게 엉성하게 해서 재작년인가 자게에서 학우들한테 제대로 밟혔구요.
  • @글쓴이
    기성회계니 일반회계니 이런거 어케 쓰이는지 털어온다든데요?
  • @화난 섬백리향
    전 학교다니면서 한번도못봤는데..ㅜ 요거 아시는분 답변 궁금하네여^^;;
  • @글쓴이
    전화한번해보세요 ㅋ
  • @화난 섬백리향
    총학 등록금협상 할때 학교회계 털어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영양사가 바뀌었다던데
  • @수줍은 향유
    작년초인가 재작년말인가 그때 영양사 한번바꼈는데 그분은 반찬모자라서 못받은 학생들한테 일일이 가서 죄송하다고하면서 반찬 더만들어주고.. 음식맛있냐고 물어봐주고 아침식사때 진리관순찰도 자주하고.. 그분이 지금 영양사인지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603 교환학생 스웨덴5 재미있는 산비장이 2018.08.18
93602 고등학교친구? 대학교친구??5 청결한 신갈나무 2017.07.27
93601 [레알피누] .5 섹시한 가막살나무 2020.09.06
93600 보통 여자 공무원이요 몇살때쯤 되나요??5 근엄한 타래난초 2016.01.25
93599 [레알피누] 안녕하세요 질문 좀 할게요5 섹시한 원추리 2015.06.30
93598 안전거래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환불관련5 초조한 황기 2014.07.02
93597 영어 회화 스터디를 하고싶은데 한번도 해본적없고 말도잘못하는데5 똑똑한 등나무 2015.06.06
93596 근데 왜 필리버스터 끝내야 선거구획정 할수있었던거에요?5 예쁜 미나리아재비 2016.03.19
93595 멘토링 동아리?5 한심한 자귀나무 2014.11.12
93594 .5 무좀걸린 연꽃 2019.01.03
93593 장학금...5 납작한 마타리 2013.09.03
93592 학과,학년에서 제한된 과목입니다 라고 뜨는데 질문좀요 ㅜㅜ5 행복한 마타리 2017.08.05
93591 [레알피누] 피부과 추천좀5 털많은 억새 2013.06.24
93590 아침에 공사5 과감한 구절초 2018.11.29
93589 통학러 여러분들 늦지않았습니다! 지금 갑시다5 찌질한 괭이밥 2018.12.14
9358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자원봉사 하신분 계시나요?5 꾸준한 마타리 2013.07.16
93587 근로가 되서 내일 일할 시간을 정하러 오라는데 친구한테 부탁해서 시간표를 짜러 대신 가줄수 있냐고 묻고 싶어요5 더러운 은백양 2021.02.25
93586 부산대 근처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잘붙이는 곳 추천좀요!5 참혹한 설악초 2013.12.14
9358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적절한 반송 2020.03.25
93584 썰전 봤습니다5 무례한 미역줄나무 2015.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