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제 기간 진행될 동아리 연합회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오는 10일 오후 6시 시월제 행사의 일환으로 정문에서 동아리 연합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시월제를 주관하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이 사전 회의를 통해 효원이앤씨, 대학본부 측과 이미 합의를 마친 상태라 기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오후 4시 20분경, 정문 앞 공연을 법적으로 통제하는 금정경찰서에서 돌연 ‘공연 불가’를 통보했다. 총학에 따르면 금정경찰서는 "효원이앤씨 측에서 '오는 10일, 공연이 진행된다는 것을 사전에 듣지 못했다’고 전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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