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사 룸메분들에게 고함

글쓴이2013.10.05 21:49조회 수 2255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자기친하다고 방에 친구 데려오기

혹은 너무 붙임성 있게 하는 행동

서스럼 없는 행동

그리고 너무 강한 자기 주관을 관철시키려는 행동


간단합니다


상대 룸메랑 아무리 친하다 그 룸메가 아무리 괜찮다 해도 그게 당신이 룸메라고 생각하고

괜찮겠지? 라는 물음을 던지는 행동을 하는순간 민폐입니다 제발 모든 룸메가 보고 머저리같은 헛짓은 하지맙시다 안그래도 좁은 원실에 사람 머리수 느는건 더 짜증나는 일임 모텔도아니고 맨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유관인가요
  • 그리고 놀러오는 사람들도 제발...자기는 밖에서 자기할일 하고 오는거겠지만 사람마다 각자 하루계획도 다르고 할일도 있는데 피곤해서 낮잠자다 깨고 과제하다가도 신경쓰여서 못하고 빵가루나 콜라 흘리고 치우지도 않고 가서 옷 같은 데 닿여서 지워지지도 않고...물건 사소하게라도 다른 위치로 옮기면 정작 내가 바쁠때 못찾고...아무리 아는 사이에 웃으며 말한다해도 남이 주거하는 쉼터에 자주 오는건 민폐인듯...물론 본인은 자기가 민폐란걸 모르겠지...알아도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는 모르겠지
  • 기본만 지킵시다
  • 초장에 말해놔야 되요. 살면서 문제 생기면 그 때 그 때 말해야지 했다가 그 문제를 자기가 먼저 캐치 못 하고 이미 고착화된 상태에서 그걸 지적해 봤자 못 고쳐요.
    룸메가 뭐같은 분들은 그래도 두어 달만 보면 되는 사람들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년도 룸메들이 참 좋았는데(1,2학기 시작할 때마다 첫 만남...ㄷㄷ) 어쩌면 한 달 쯤 뒤에 이번 년도 3번째 룸메를 맞아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80 아직도 모기에 시달리능...4 냉정한 타래붓꽃 2013.10.06
14379 혼자 영화나 봐야겠다4 피곤한 당단풍 2013.10.06
14378 졸업생 효원재 들어갈때 학점 몇점 정도 돼야해요? 육중한 노랑어리연꽃 2013.10.06
14377 남자분들 옷살때 어느사이트에서 많이 사입나요?10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76 여성분들 혼전순결지키는남자 보면 어떤생각드세요? 매력있나요?17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75 대체 가을이 뭐길래 가을탄다는 말이 나올까요5 난감한 벚나무 2013.10.06
14374 컨저링 좀 같이 봐주세요16 기발한 등나무 2013.10.06
14373 남자 25에 혼전순결이면 죄인인가요?21 불쌍한 마타리 2013.10.06
14372 축구화20만원짜리 신어야 괘안을까요5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71 사법고시 행정고시 2차4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70 가을이라그런가1 억울한 대추나무 2013.10.06
14369 피닉제가 먼가요?9 꾸준한 나팔꽃 2013.10.06
14368 부산대 성폭행사건 이후에도 똑같다고 tv 뉴스나옴12 잘생긴 나도바람꽃 2013.10.06
14367 축구화3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66 돈많으면 친구들 알아서 모이나요?7 밝은 능소화 2013.10.06
14365 네이버 메인뉴스에 부산대 기숙사...3 자상한 장미 2013.10.05
14364 건도에 고딩들 왜이리 많죠?11 청아한 속속이풀 2013.10.05
14363 [레알피누] 사회대생 상대 복수전공 질문 큰 호랑가시나무 2013.10.05
14362 자신감을 찾고싶어요...10 발냄새나는 오미자나무 2013.10.05
14361 .10 바보 옥수수 2013.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