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3.10.06 20:55조회 수 1088댓글 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한심하네여. 당장 동정심에 만나줄지몰라도 님같은 남자 진지하게 생각해줄 여자 누가있겠음? 왜 그 쓰레기같은 멘탈을 안고 연애를 시작하려함? 1.여친사귀기->2.그럼우울함이 덜할것이다 :요건 여자입장생각 요만큼도안하는 이기적인생각이구요. 1.우울함을털어내자2.그럼 여친이 덜 힘들것이다 :이게 정신제대로박힌 생각입니다. 우울함 덜어줄 상대 찾거든 집에엄마를붙잡고 하소연하세요.
  • @고고한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3.10.6 21:04
    흠.. 한심한건 인정하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제가 자기합리화로 상황이 피하려고만 하는걸 맞서보고 싶은겁니다.
  • @글쓴이
    그 맞서는행동... 연애랑 관계짓지 마시고 스스로 하세요. 가족정도나 도울수있을까.. 여친의 힘을 빌릴일이 절대아닙니다.
  • 이성과의 관계를 만들기 어려워서 우울하다고 그 사람한테 말한다면... 과연 상대방이 님을 이성으로 볼까요? 그냥 도움이 필요한 사람 정도? 그런 말을 당사자에게 하기보다는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 님이 좋아하는 사람과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게 좋았겠다고 생각 하지만 이미 일은 벌어졌으니...
    일단 그냥 간단한 이야기 많이 나누시구요 안부나 뭐 수업 같은 대학생들이 공감할 내용 주제로 1:1로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으세요. 아마 사귀시려면 1년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셔야 사귀실것 같다는 사견입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님의 매력을 다른사람에게 보이세요!! 님도 님만의 매력이 있을꺼에요 그걸 찾으세요~^^
  • 찌질이가 연애하면 덜찌질해질거라 생각하나본데 찌질이가 연애하면 그냥 여친한테 민폐만 됨. 여친이 기대긴 커녕 허구핫날 여친한테 기대서 이거힘들었쪄 저거힘들었쪄. 한쪽이 멘탈 생채기난채로 시작한연애는 반드시 끝이 안좋음. 여자가 지쳐나가떨어진다는말. 명심하세여. 찌질->연애->덜찌질 (x) 찌질->덜찌질->연애(o) 임.
  • 그 여자분앞에서 잘 해서 자신감이 생길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다 그냥 지금 자신감을 갖겠어 하고나서 그분앞에서 행동해보면 자연스레 당당하게 될거에요 꼭 뭘 해내고 대단해야 자신감이 생기는게 아니라 의외로 생각만 좀 바꾸면 지금 모습 그대로 자신감 생길 수 있어요. 사람들 의외로 타인을 과소평가하지 않던데요, 스스로만 비하하지 않으면 문제될게 없음~~~~~힘내십쇼^
  • 위에 돌직구 많지만 솔직히 틀린말 한개도 없습니다. 자기가 먼저 안바뀌는 이상 절대 안생깁니다

  • 뭘하든 자기합리화는 좋을거 없는 행동인거 같네요. 그런거 하지마시고 일단 님 마인드부터 좀 긍정적이고 개방적으로 바꾸신다음에 하나하나 그 여성분한테 다가가세요. 진심과 노력이면 안될거 없습니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하지않았나요? 문제의원인과 발전의시발점은 바로 자신 스스로에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를 아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344 대학교 어디다니냐고 물으면 부산대다닌다고 당당하게 애기하세요8 싸늘한 여뀌 2016.02.17
51343 친한남사친이 여친이생겼을때35 짜릿한 노각나무 2015.11.14
51342 여자친구가 15살연상인데16 잉여 붉은서나물 2015.07.27
51341 백치미 있는 남자 어떠세요?17 참혹한 홑왕원추리 2014.02.17
51340 여자들의 신호 ??16 참혹한 산국 2013.12.11
51339 남자한번도안사귄여자와 결혼하고싶네요,20 외로운 씀바귀 2013.09.20
51338 올만에 페북 함 들어가봣어영26 포근한 노루삼 2013.08.28
51337 헤헤 번호땄당4 억쎈 고욤나무 2018.03.14
51336 여자들은 남자한테 마음이 있을 때6 민망한 호밀 2017.10.25
51335 남자친구의 패션감각17 멍청한 리아트리스 2017.04.08
51334 저 이 여자와 친구 사이 끝난건가요??28 적절한 램스이어 2017.02.10
51333 남자분들 키큰여자어때여?50 착실한 박달나무 2013.10.21
51332 마이러버 첫커플 탄생^^35 피곤한 개망초 2012.09.28
51331 정신적 흙수저 집안 부모성격(예비 흙부모 성격)26 힘좋은 괭이밥 2019.08.04
51330 .23 늠름한 산딸나무 2018.05.10
51329 결혼이라는 족쇄가 무섭긴 무서운거 같아요 간통죄가 폐지돼서 다행104 유능한 뚱딴지 2017.05.15
51328 .13 교활한 아까시나무 2015.03.07
51327 여자는 언제남자한테 설레나요?25 치밀한 돌단풍 2014.12.16
51326 지나치게 꾸미는 사람27 침착한 참취 2014.02.13
51325 썸타다가 콩깍지가 벗겨졌어요4 머리좋은 삽주 2013.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