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은 당시 공항에서 일본 취재진들이 “일본에 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오이소라를 먹고싶다”고 말해 취재진을 당혹케했다고 한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유명 성인배우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스타다.
도리에 맞지 않는 장근석의 답변에 일본 취재진들은 충분히 경악할 만했으나 이는 장근석이 일본어에 능통치 않아 생긴 헤프닝이었다.
공항 도착 당시 통역할 사람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장근석은 취재진의 질문을 소화했고, 장근석은 “무엇을 먹고 싶냐”는 질문을 “누구를 만나고 싶냐”고 잘못 알아들었던 것. 이에 아오이 소라라고 답했던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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