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냉정해졌을까요? 그아주머니분은 기계관 더럽게 쓰는거에 대한 불만을 표출 하셨는데 물론 글쓴분이 짜증나실수 있지만 그걸로 이 사이트에 돈받고 일하면서.... 라고 올라오지를 않나 거기에 자본주의를 들먹이며 1818이라고 하셨다고 비유하시고, 그분에게 우리를 사장에 비유하질 않나... 정말 참 슬픈 현실이네요
저희어머니가 만약 그런다면 착한애들이 더많으니까 부드럽게 얘기하라고 할것 같네요
이유없이 거친소리 들어서 기분나쁘지 않은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첨부터 아주머니가 신경조로 이야기 안하셨으면 좋았을거잖아요 들은사람이 기분나쁘니 그 기분나쁨을 다른사람한테 또다시 표출시키고 돌고 도는거죠ㅋㅋ
글쓴이님 본인이 고용주라고 칩시다. 이번일 어떻게 보면 강의실에 있는 학생이 그런이야기 듣고 글을 쓴게 클레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약 님이 관리하시는 직원이 이런 클레임을 받았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감정으로만 바라보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아주머니는 자기 일을 하시다가 열받아서 그런 말 하실 줄은 모르겠으나 다른 사람이 그걸 들었을 때는 기분나쁠 수 있죠. 기분나쁜 말로 글을 썻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9164 | 해운대 lct살고싶다6 | 촉촉한 모감주나무 | 2015.10.10 |
9163 | [레알피누] .9 | 섹시한 칡 | 2016.11.17 |
9162 | 7급 시험 치고온후기12 | 잉여 푸조나무 | 2013.06.22 |
9161 | 안알라쥼5 | 화사한 아주까리 | 2013.08.08 |
9160 | 취미생활 추천해주세욤18 | 개구쟁이 구름체꽃 | 2013.09.10 |
9159 | 4학년분들~ 서류합 잘 되시나요??21 | 깔끔한 솔나물 | 2013.10.15 |
9158 |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보실 줄 아시는 분??1 | 피곤한 들깨 | 2014.02.08 |
9157 |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나는데 치료법좀6 | 정겨운 질경이 | 2014.05.03 |
9156 | .7 | 현명한 회향 | 2015.01.20 |
9155 | 혐오주의) 인성류 갑 오브 갑 (실시간 중도)13 | 잉여 회향 | 2015.12.11 |
9154 | 토익 양치기해도 되나요?8 | 유쾌한 사마귀풀 | 2014.02.14 |
9153 | 경제학과 거시경제학 질문입니다18 | 냉정한 옥잠화 | 2014.08.01 |
9152 | 폰 3개월 의무 요금 바꾸는법17 | 명랑한 참오동 | 2014.08.14 |
9151 | 지금 4학년인데 취업 노답일까요?15 | 다부진 라벤더 | 2015.08.19 |
9150 |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16 | 친숙한 뻐꾹채 | 2017.07.03 |
9149 | 전기과 선배님들 간단한 질문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12 | 부지런한 벌개미취 | 2017.12.07 |
9148 | 남자 렌즈 잘 넣는 법좀 ㅠㅠ8 | 육중한 모시풀 | 2012.10.24 |
9147 | 부산에 마사지 잘하는곳 아시는분11 | 훈훈한 감자란 | 2012.12.14 |
9146 | 혹시 부산교대 근처 사시는 분~~8 | 건방진 쇠물푸레 | 2014.05.17 |
9145 | 버츠비 립밤 향 강하나요?(립밤 추천좀 해주세요!)13 | 나약한 씀바귀 | 2014.12.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