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관 아주머니...

재수없는 솔새2013.10.08 17:13조회 수 3032추천 수 1댓글 69

    • 글자 크기
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냉정해졌을까요? 그아주머니분은 기계관 더럽게 쓰는거에 대한 불만을 표출 하셨는데 물론 글쓴분이 짜증나실수 있지만 그걸로 이 사이트에 돈받고 일하면서.... 라고 올라오지를 않나 거기에 자본주의를 들먹이며 1818이라고 하셨다고 비유하시고, 그분에게 우리를 사장에 비유하질 않나... 정말 참 슬픈 현실이네요
    • 글자 크기
오늘밤 운전해도 상관없겠죠? (by 코피나는 굴참나무) 내일 등산을 할까 하는데 (by 친근한 조)

댓글 달기

  • 누구의편도 들고싶지않지만요
    님이 아웃백같은곳에 가서 식사를하는데
    식탁에 더럽게흘리면서 먹는다고 알바생이 핀잔준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때 나는 따뜻한사람이니까ㅎㅎ 하면서 웃을수있을지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 표현이 다소 격했다고 저도 생각은 했습니다만, 바꿔 생각해서 밥먹으러 들어간 음식점에서 옆테이블 치우던 알바가 테이블이 더럽다며 다들리게 욕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나한테 직접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상자가 현장에 없는상황에서 욕을 한다는건 누군가가 듣기를 의도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질 수도 있는데. 기분 안나쁘실까요? 저같아도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가 돈받고 하는일인데 왜 저렇게까지 성질을낼까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22
    음... 그럼 바꿔 생각해서 여러분 어머니가 학교에서 청소하시는데 기계관 사람들이 엄청 더럽게 쓰고 해서 화나서 그냥 궁시렁 대시면서 청소하셨는데 이런 곳에 글올라와서 돈받고 일하면서 ㅡㅡ 짜증나네요 소리 들으시면 어머니가 이런 글 보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정말 돈받았으면 조용히 그냥 청소나 해야겠구나 생각하실까요..?
  • @글쓴이
    ㅋㅋ이런논리나올줄알았음
    젊은사람이 하는건 못참지만 어머니 나이대인분이니깐 참아야한다ㅋㅋ
    나중에 나이들어서 젊은사람이 버스에서 자리안비키면 면전에 대놓고 말세라고하실타입이네요

    앞으로 가게가서 알바생이 님한테 다들리게 욕해도 그냥 넘어가십시오
    그 알바생도 한 어머니의 딸이잖아요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29
    젊은 사람이 하는건 못참는다는 논리는 없습니다. 과연 저렇게 말 들을 정도 인가 그렇게 아주머니가 잘못하셨나 해서요. 분명 짜증날 수 있다곤 했는데 저런 말투로 공격받을만한가해서요..
  • @글쓴이
    그건 다 개인적인차이지요
    님이 기분안나쁘다고 다른사람이 기분안나쁘란법은없지요
    같은일에 대해서도 화내는정도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그거를 제삼자가 규정할수는없는거지요
    분명한건 아주머니가 애초에 원인을제공한거고 거기에대해서 책임이있다는것,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다고해서 책임을 피할수는없다는것을 저는 말하고싶었네요
  • @글쓴이
    보는관점에따라 두 분의 생각 모두 맞는것같네요

    단지 생각차이지

    그 아주머니도 그렇게행동한건 충분히 학생입장에서 불쾌할수도 있고 아주머니입장에선 충분히 열받을수도 있었던 상황인건 같네요

    그러니까 싸우지마여~무셔워요
  • @글쓴이

    저희어머니가 만약 그런다면 착한애들이 더많으니까  부드럽게 얘기하라고 할것 같네요

    이유없이 거친소리 들어서 기분나쁘지 않은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첨부터 아주머니가 신경조로 이야기 안하셨으면 좋았을거잖아요 들은사람이 기분나쁘니 그 기분나쁨을 다른사람한테 또다시 표출시키고 돌고 도는거죠ㅋㅋ

  • @한가한 멍석딸기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44
    아주머니가 참 커다란 죄를 지으셨네요..
  • @글쓴이
    커다란죄가아니라 여기서 사람들언쟁으로인해 아주머니가 측은하게느껴진다면 앞으로그런일없게 서로 주의하자는거지 비꼴건뭔가요? 글쓴이가 객관적이지못한것같네요 부모님이 비슷한일을 한다던지. 커다란죄는 당연히아니지만 잘하셨고 앞으로그래도 상관없는일은아니죠
  • @한가한 멍석딸기
    글쓴이글쓴이
    2013.10.8 20:03
    아주머니가 참잘못하셨네요..
  • @글쓴이
    으따 우리어머니 나이비슷한분이면 일하면서 불친절하게 개 툴툴거려도 무조건 봐줘야하제 암 그라제잉
  • 글쓴이님은 짜증나거나 화나면 반드시 짜증이나 욕을 입밖으로 내서 표출하시나요? 쓰레기를 버린 대상이 그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그 자리에 있는 불특정다수를 향한 행동이라고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이 뜬금없이 글쓴이님께 욕해도 '아, 어디서 화나는일이 있었나보구나' 하고 넘어가실 수 있으세요?
  • @고상한 쇠비름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37
    음.. 아주머니께서 그냥 혼잣말.하셨지 학생에게 욕을 하시진 않았는데요
  • @글쓴이
    저기요 누가들어서 기분이 불쾌했다면 그건 더이상 혼잣말이아니에요

    장난도 당하는사람이 불쾌하면 더이상장난이 아니죠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43
    참 말세네요...쯧
  • @글쓴이
    ㅋㅋㅋㅋ논리는없고 말세라고 마음대로 마무리짓는 전형적인 정신승리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45
    욕먹으시는 아주머니가 측은하셔서 말한것 뿐인데... 여기서 승리와 패배가 존재하나요? 참...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다.
  • @글쓴이
    측은하실건뭔가요? 그사람이 직접 아주머니한테 뭐라고했나요? 도대체 뭐가측은하다는건지...?
  • @치밀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51
    그럼 그냥 아주머니 이런 곳에서 욕 많이 드시는게 맞겠네요. 참 좋은 질문 이십니다
  • @글쓴이
    ㅋㅋㅋ비꼬는건가요?

    논리로밀리면 그렇게 비꼬는건 어디서배우신건지?
  • @치밀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55
    여기서 비꼬다니요.. 서로의 의견인데, 아깐 두분다 말 맞다고 하셔놓고 갑자기 비꼬는건 어디서 배웠냐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 @글쓴이
    니가도와달라매 니편들어달라매 아니가
  • @글쓴이
    ㅋㅋ자기의견에 반대되는글에 꼬박꼬박 반박글달면서
    서로의 의견이니 승패가없니 ㅋㅋㅋㅋㅋ
    그렇게의견존중잘해주시는분이었으면 반박을하지말고 다른의견으로 수용해주시든가요
    전형적 논리결여형이네 끝에는 뉘예뉘예 니잘났습니다~하면서 시크한척마무리까지
  • @고상한 쇠비름
    아니 그 정황을 아나??

    어차피 니도 그때 그자리에 있었던거 아니자나

    밑에 글쓴놈이 쓰레기 바닥이나 뭐 어디 벽에 세워놓고가다가 아주머니한테 딱 걸려놓고 한소리들은걸 저따구로 올린걸수도있고

    그라고 그냥 사람이 혼자서 짜증낼때 밖으로 표현할수도있지
    뭔 진짜 되도안한 말해쌌노
  • @촉촉한 회양목
    뭐지이인간은ㅋㅋㅋㅋㅋㅋ
    저도 하고싶은말있어서 밖으로표현한건데
    왜 되도않는반말부터하십니까
  • @촉촉한 회양목
    분노조절안되는 병신인가? ㅋㅋㅋㅋ
  • 질문인데,
    기계관은 강의실에 음료수 반입가능한가보죠?

    보통은 강의실에 음식물/음료수 캔/테이크아웃 커피 등 반입금지 아닌가요?
  • @다친 솜방망이
    제도관도 들고오는데용
  • @치밀한 논냉이
    상대 인문대 사회대 사범대등
    여러곳에서 수업을들었지만 반입금지하는 곳은 한번도없었는데..
    교수님에따라서 들고오지마라는분은 간혹계셨지만
  • @나약한 층층나무
    반입을 금지하라는 팻말? 이런게 붙어있어서요. 제도관에서도 본거같네요.

    3층이었던거같은데
  • @다친 솜방망이
    원래 음료 음식물 등등 다 반입불간데 뭐 우리나라 대학생들중에 그런거 잘지키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다 처멱고 강의실 책상에 올려놓고 안나가고 챙겨서 쓰레기통에 버리기만해도 다행이지

    아니다 책상위에 두는애들은 그나마 낫지

    어디다 짱박는놈들은 무슨심리야
  • @촉촉한 회양목
    ㅇㅇ 제 말은 쓰레기 반입 금지인걸 그냥 갖다 놓는 전체 대중에게 대한 불만이라고 본다는거죠

    왜, 거 불꽃축제 가지도 않은 사람들도 다 들으라는 식으로 '몰상식', '후진국성 시민의식' 등의 기사를 내보내는게
    '당신들 안왔다 하겠지만, 온 사람 안온 사람 다 어느정도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한' 잘못이다' 라는 거죠.

    애초에 창문 열려있는데 안닫고 쓰레기 반입금지인데 '자기'가 안갖다 버렸다고 '기계관'을 사용하는 일반 학생 또는 돈대주는 사용자는 자신들이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책임은 멀리 던져놓고 노동자의 서비스 정신이나 계약상의 책임만 운운할 수 있냐는 거죠
  • 글쓴님께서 왜이렇게 아주머니를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혼잣말이라도 다른사람이 기분나쁘게 들었다면 아주머니께서
    잘못하신거는 맞죠
    물론 우리들이 아주머니 힘드신일 하는거 생각해서 좀더 깨끗이 쓰려고 노력은 할 수 있으나 더럽게 쓴거에 대해서 건물주인도 아니고 청소부 아주머니께 기분나쁜 소리 들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옆에 서있던 학생이 더럽힌게 아닐수도 있는데
    다들리게 그런식으로 얘기한다면 당연이 화나지 않을까요?
    커다란 죄를 지으신건 아닌데 잘못이 없으신것도 아닌거같네요
  • @특이한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3.10.8 17:53
    예 잘못 하셨네요 아주머니 욕 들으셔야겠네요
  • @글쓴이
    음 근데 많이 더럽긴 한가 보네요..밑에댓글보니..
    저는 기계관 한번도 안가봐서 몰랏네요
  • 아 진짜 댓글 단사람들 ...
    기계관 쓰는사람 얼마나 되노????

    궁금하면 토요일저녁 일요일저녁에 기계관 1층 정수기 옆에 봐라 그러면 청소하시는 분이 왜 그런말하는지 이해될껄

    뭐 아웃백 알바생? 식탁더럽힌거?
    그냥 말이 더럽게쓴다고 불만표출이라되있지 더러움과 그냥 무작정 가따가 던져놓는거 딱

    상식

    선을 넘어선다. 진찌 기계과 학부생이지만 기계관쓰는 대학원생들(선배들이겠지?) 동아리방 쓰는사람들

    적당히

    하자 진짜

    이게 제 생각입니다. 반말이라 문제된다면 블라인드하세요
  • @촉촉한 회양목
    기계관쓰는사람 아니면 댓글달면안됩니까?
    그리고 아웃백이 뭐가 말이안되는지 설명좀
    기계관은 많이더럽고 아웃백은 조금더러워서?ㅋㅋ

    물론 쓰레기아무데나버리는사람들이 잘못한건데요
    글은 그 얘기가아님 논지파악좀요
    무슨 논지도파악못해 논리도없어 반말로 화만 뻑뻑내면 다되는줄아노ㅋㅋㅋ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8:10
    님은 싸우려고 댓글다시는 것 같네요.. 진정좀 하시고ㅎ
  • @글쓴이
    싸우다가 논리에서 밀리니
    이제 평화주의자코스프레
    캬~
  • @나약한 층층나무
    내말이 뭐냐면

    1번 주말에 기계관와서 한번봐바라
    2번 그러면 아마 아주머니가 저렇게 표현한거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거다
    3번 그러니까 돈받고 일하는사람이 그러는게 잘못된거고 이상한거다 이런 말들좀 고만하라고
    4번 너넨 인간아니고 정없나?
    5번 기계관쓰는사람들 좀 깨끗을 떠나서 상식선에서 건물쓰자 특히 존경받아마땅한 대학원생 선배님들... 제발

    요건데 이제 이해가좀 되셨나요?

    진짜 딱 이번주 일요일저녁에 기계관1층 정수기 옆에 한번보세요.그냥 그 뭐냐 아파트에있는 초록색 커다란 쓰레기 쇳덩거리 있잖아요. 딱 그거 옮겨논 그상태에요. 아주머니는 월요일 새벽6시에 출근하셔서 그거 치우고

    2분이서 평일 매일 새벽에출근하셔서 전체강의실 다 쓸고닦고 복도 계단 화장실 다청소하시는데
    급여는 얼마나 받으려나요???

    난 솔직히 작년에 반값등록금이라 기성회비 ㅈㄹ해쌀때 등록금 40 50만원만 내믄 그분들 월급은 뭘로 주나 이생각부터했다.. 진짜
  • @촉촉한 회양목
    아니 논지파악이 끝까지 안되시는거같은데요
    기계관 더럽히는거 물론잘못된행동이고
    아주머니 힘든거이해하고
    불평할수도 있는거 다 아는데요

    그걸 왜 굳이 서비스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들리도록 얘기해서 굳이 화를 자초하는거냐죠
    집에서혼자 불평한다고 누가뭐라합니까

    무슨 우리돈주니까 군소리말고 일해 이런건줄아시네
    그리고 여기서 급여얘기는 대체 왜 나오는건지ㅋㅋㅋ
    으 무논리 감성팔이의 정석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8:51
    논리왕이시네요ㅎ
  • @글쓴이
    감사합니다ㅎㅎ
    어디가서 덜떨어져보이는거 싫어해서 논리있게 말하려고노력중입니당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8:58
    아주머니가 참 측은하시네요. 문득 인터넷 댓글러들이 떠오르네요
  • @글쓴이
    그렇네요 측은한 사람은 아주머니만이 아닌듯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9:46
    최근 글엔 또 다른 논리가 많네요... 논리왕이신분이 거긴 논리로 안되시나보네용
  • @나약한 층층나무
    그 쓰레기를 버린게 그 학생들이니까요.

    설마 '난 안했으니까' 라는걸로 책임회피하려는건 아니겠죠?

    그럼 이번에 불꽃축제 끝나고 '몰상식한 시민의식' '아직은 후진국' 이라고 뉴스나오는거

    우리한테 왜 보여주냐고 하세요
  • @다친 솜방망이
    ?? 아니 우리가 댓가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서비스와
    공공재인 불꽃축제랑 비교하는건 뭡니까ㅋㅋㅋㅋ

    어디 뉴스에서 롯데리아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지 않고 있어 시민의식 함양 필요.. 이런 뉴스 본적 있으세요? 비교를 해도 무슨 말도 안되는거랑 ㅋㅋㅋ
  • @나약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8 19:25
    롯데리아..ㅋㅋㅋ 불꽃축제 청소아주머니도 우리 세금으로 고용되신건데요
  • @나약한 층층나무
    불꽃축제는 공짜로 여나보네요.
    그거 치우는 청소부들 시에서 세금으로 월급주는데, 그 사람들 치울거 그냥 버리면 되겠네요.
  • @다친 솜방망이
    부럽네요
    논리력 전투력 있으셔서
    제 느낌은 그렇다구요
  • @촉촉한 회양목
    걍 어지간히 하면될걸 너무 몰아가는듯
  • 예 그 돈받고 글 쓴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글 쓰시는 거에 대해서 박수를 칩니다.
  • @깜찍한 굴피나무
    님 말 틀린거없는데요
    돈받고하는일인건 맞잖아요 팩트구만 ㅋㅋㅋㅋ

    글쓴분 혼자서 풀로 흥분해서 어머니타령하심
  • 글쓴이글쓴이
    2013.10.8 18:23
    여러분들 정말 불같으시네요.. 참 씁쓸합니다
  • 논리 논리 아이고 그놈의 논리는 수학문제에다 적용하고

    쫌.. 사람답게 사고하고 얘기하고 행동해라...

    진짜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하는.. 후
  • @촉촉한 회양목
    ㅋㅋㅋㅋ아오답답해
  • 글쓴이글쓴이
    2013.10.8 18:48
    정말 논리왕이시네요..참 현명하십니다
  • 아 글쓴이 짱난다ㅋㅋㅋㅋㅋㅋㅋ씹답정너네
  • 글쓴이 부산대 학생맞음?????
  • @포근한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3.10.8 22:15
    생각좀하시고 말좀..
  • @글쓴이

    글쓴이님 본인이 고용주라고 칩시다. 이번일 어떻게 보면 강의실에 있는 학생이 그런이야기 듣고 글을 쓴게 클레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약 님이 관리하시는 직원이 이런 클레임을 받았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감정으로만 바라보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아주머니는 자기 일을 하시다가 열받아서 그런 말 하실 줄은 모르겠으나 다른 사람이 그걸 들었을 때는 기분나쁠 수 있죠. 기분나쁜 말로 글을 썻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 @포근한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3.10.9 13:45
    님 부산대 학생맞음??
  • @글쓴이
    ㅋㅋㅋㅋㅋ 어이없네요 . 그냥 조용히 학교 다니세요 남이 뭐라해도 다 참으시고요 ^^ 답이 없네
  • @포근한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3.10.10 00:10
    남이 뭐라 안하던데용ㅎㅎ 님은 맨날 남이 뭐라하나봐요ㅋㅋㅋ 답이 정말 많으시넹ㅋㅋㅋ
  • @글쓴이
    말꼬리 잡으면서 생각없는거 티내지말고 그냥 다양한 사람있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당신 무식을 가리려해도 가릴 수가 없네 ㅋㅋ 이런사람이 부산대학생이라니 진짜 ㅋㅋㅋ
  • @포근한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3.10.10 00:14
    말꼬리 라뇨? 전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건뎅...ㅎㅎ 님은 그렇게 보이셨나봐요.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ㅠㅠ 이런사람이 부산대학생이라니 진짜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577 좌파 여자는 입이 크다.3 어두운 동자꽃 2013.10.08
14576 이상심리학 수업 ppt 어디있는지 아시나요?2 초라한 꽈리 2013.10.08
14575 하 건도1 고고한 목련 2013.10.08
14574 다나스가 부산을 강타 했습니다5 자상한 맑은대쑥 2013.10.08
14573 영화와 biff 수업 질문드립니다 청렴한 자금우 2013.10.08
14572 20131007 김기덕 감독님 강연 후기11 귀여운 꼬리풀 2013.10.08
14571 오늘밤 운전해도 상관없겠죠?11 코피나는 굴참나무 2013.10.08
기계관 아주머니...69 재수없는 솔새 2013.10.08
14569 내일 등산을 할까 하는데10 친근한 조 2013.10.08
14568 배달음식1 싸늘한 봄구슬봉이 2013.10.08
14567 인문관 복도에서 공부하는거요~ 몇시까지 가능해요?2 꼴찌 자주쓴풀 2013.10.08
14566 오늘 you can't control me 공연하나요?2 무거운 진범 2013.10.08
14565 오늘은 뚱뚱한 맑은대쑥이2 육중한 방풍 2013.10.08
14564 여성분들 봐주세요! 레인부츠말인데용...2 활달한 팥배나무 2013.10.08
14563 교수님 출석체크안한다고 수업안듣고 시험칠때쯤에 들어와서 나한테 시험범위 물어보면 ?7 자상한 맑은대쑥 2013.10.08
14562 강동원하고 조한선 두분중에 누가 더잘생겼?4 자상한 맑은대쑥 2013.10.08
14561 여성분들 니엘하고 천지 둘중에 누가 더잘생겼는지5 자상한 맑은대쑥 2013.10.08
14560 부산대 정문 남자파마 미용실 센스있는 오미자나무 2013.10.08
14559 TV에 손연재하고 김연아 나오면 어머니께서 저런딸을 낳아야되는데 하십니다...7 자상한 맑은대쑥 2013.10.08
14558 와 도서관...;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8 날씬한 말똥비름 2013.10.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