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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BIFF 상영, 부산문화계의 변화를 예고하다

부대신문*2013.10.08 08:42조회 수 7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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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하 BIFF)가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독립영화와 아시아 영화의 상영이 부쩍 늘어났다. BIFF와 부산의 독립영화계에 대한 생각을 듣기 위해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못>의 감독이자, 부산의 독립영화 제작사 ‘새삶’의 대표인 서호빈 씨를 만나봤다. <못>은 아시아영화펀드(ACF)에서 후반작업 지원을 받아 완성됐다. <지슬>, <혜화, 동>의 뒤를 이어 ACF의 후반작업 지원을 받은 만큼 의미가 각별하다. 서호빈 감독은 “작년에도 새 삶에서 제작한 영화 <개똥이>가 BIFF에 초청받고 올해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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