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싸닷!!

글쓴이2013.10.10 01:10조회 수 1836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2학기엔 새로운환경에서 아무도 모른채 생활하는데 전혀 말할일이없다. 1학기가아니라 무리에 끼어들기도 힘들다. 다 서로얼굴을알고 삼삼오오 무리가있다. 초기엔 혼밥이 싫어 9월엔 연락해서 같밥을했지만 밥만먹자고 연락하기는 속물같아서 그냥 혼자밥먹으러간다. 혼자 먹기시작하면서 밥먹고 할일도없으니 바로 도서관으로간다. 과제도 하고 공부하는느낌이전혀안든다. 헛짓하는것같다. 별로 소득이없다. 공부따라가기가 힘들다. 그래도 연필을 잡는다. 예전과 다르게 시험기간이지만 새벽같이 학교를 안간다. 물론 수업이 풀로 있어서 일찍가서 자리잡을 이유가없긴하지. 오후늦게가도 자리는 잡으니까. 정신차렸지만 시험이 얼마남지않았다. 곧 중간고사. 마음만조급하다. 남들처럼 웃으며 생활하는것 버렸다. 계속 공부하기를 꿈꾸고있지만 이렇게살면 꿈이 현실이될까?. ㅈㅅ요 일기써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8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07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6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5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4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03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102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101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100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099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098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097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6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5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4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93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92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91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90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89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