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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부산7급 치신분들중 80점이상 모여요...

굽네치킨~~2013.10.10 19:39조회 수 274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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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급 80점대이신 분들 직접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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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포함 80점이상이신 분들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ex: 시험점수79+가산점1= 80점 이 분 오시는 겁니다)

 

 

1. 만나는 이유, 목적

 

만나야 할 이유로는 합격자 발표일이 10월 25일인데 면접일은 11월 6일이라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약 11~13일 정도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타 지역보다 훨씬 빨리 면접을 보기 때문에 다른 지역처럼 합격자 발표 후 면접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면접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분께서 인터넷상에서 높은 점수 받으시는 분들 열심히 수집하셨는데

9꿈사는 뻥꿈사라고 할 만큼 거짓말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믿을만큼 확신이 없습니다. (그 분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고생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왈가왈부 하면서 마음 졸이고 있을 바에야 제가 총대메고 사람들 모으겠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합시다. 그리고 그 분들과 면접 스터디 꾸릴 예정입니다.

 

 

2. 와야할 사람들 (모두 필히 연락 요함)

 

(1) 9급이랑 동시에 합격하셔서 거기서 면접 스터디 하시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2) 자기 스스로 합격 컷에서 애매한 점수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직접 만나서 합격을 확신하게 되면 지금 면접 공부하는 것보다 더 빡시게 철저하게 면접 준비하게 될 겁니다.

 

(3) 80점 초반대 점수를 가지신 분들:

쪽팔려 하지 마시고 그냥 오세요. 만나서 80점 이상이 20명 이상 된다 사람들 눈으로 확인하고 그러면 그냥 그 이후에 안 오면 됩니다. 마음 놓고 푹 쉬고 내년에 준비 열심히 해야죠. 어차피 80점 초반대 점수 가지신 분들 내년에 또 부산시 7급 합격할 가능성 높으신데

올해 합격하게 되실 분과 안면도 트고 전화번호라도 하나 받아놓으면 내년에 면접 준비할 때 도움이라도 받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부산시 7급 합격자 분으로부터 합격 자료 쓸어가세요. 물론 합격자분들의 마음에 달렸지만요.

 

(4) 굉장히 고득점 하신 분들도 와주세요. 모인 사람들과 함께 면접 준비 같이 할 건데 안오셔서 혼자만 불이익 받으셔도 책임 안 집니다. 특히 고득점자는 나중에 연락하면 절대 안 낑가 줍니다. (제가 아니라도 모인 분들이 그렇게 하실 듯)

 

 

3. 가져와야 할 준비물

(안 가져오면 면접 스터디에서 제외입니다.)

거짓말쟁이인지 진짜쟁이인지 확인할 준비물이 여러개 있습니다.

1) 우선 시험치고 점수 매긴 시험지

2) 신분증

3) 자신이 속한 학교 졸업증명서라든가 학생증 (거짓말 차단용, 정직성 보장용)

:학교 밝히기 싫고 그러신 분은 자기 소속한 곳, 소속했던 곳 등등 증명할 거리 무엇이라도 들고 오십시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인터넷상에서처럼 (연락 한 번 끊기면, 카페 탈퇴 한 번 하면)

누가 누군지 모르는 그런 익명성 때문에 거짓말 하면서 치고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 사람 이 어디 소속이다 파악이 되면 아무래도 거짓말 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문도 나구요. 예를 들어 어디 교회나 종교단체 어디든 그 곳에 가면 나를 알만한 사람이 있다 이런 것들을 증명할 거리면 충분합니다. 학교 알고 싶은 게 아니라 거짓말쟁이 차단용입니 다.

4)이거 말고도 모이면 제가 준비한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만나면 까셔야 합니다.

 

 

4. 연락 방법

①저한테 쪽지로 연락처 보내주세요. ②아니면 비밀 댓글 달아주시구요. 합격권에 있으신 분들 주위에 알고 있으면 연락해서 데리고 오세요. 빨리 연락주세요.

 

5. 저한테 보낼 연락내용 : 이름, 나이, 성별

 

6. 만나는 장소

사람들 모이면 왈가왈부 할까봐 미리 정합니다. 부산시 정중앙 서면에서 만나겠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개별 연락입니다. 만나는 날짜도 개별 연락입니다.

이의 있으셔도 일단 오세요.

 

7. 주의사항

 

(1) 니가 뭔데 이러냐 불쾌해 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 모두를 위해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2) 80점대 초반 분들 쪽팔린다고 진짜 안 오시지 마시고 꼭!꼭!꼭! 필히 참석입니다. 저도 점수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안 오면 내년에 나만 손해입니다. 올해 붙으실 수도 있구요.

(3) 누구 시간 봐주고 누구 사정 봐주고 그렇게 못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얼굴 똑바로 볼 수 있게 낮이나 오후에 볼 예정입니다. (밤 되면 얼굴확인도 명확하게 안 될수도 있고...)

(4) 이번 주 정도까지 연락 모아서 이번주 내로 만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당장 내일이나 그 다음날 만날 수도 있습니다. 연락자들 추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5) 초반에 모이면 일일이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 같이 확인할 겁니다.

(6) 제가 인생 몇 번 안 살았지만 마지막 벼랑 끝에서라도 서로 위해주고 그렇게 스터디 하면 꼭 좋은 일 있습니다. 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마음 합쳐 해봅시다. 이미 합격자는 하늘에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여서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7)저녁 10시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후에 저 자고 그 다음날 연락드릴 수도 있습니다. 2~3시간 연락 안 갈수도 있는데 화내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저 꼭 연락 드립니다. 재촉하지 마세요. 오늘 같은 경우는 내일 연락이 갈 수도 있습니다. (글 내용 나름 신경써서 생각하고 이러다 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8) 제 연락처 남기려고 했는데 욕하는 사람 있을까봐 염려하는 마음에 일단 연락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요.

(9) 미처 생각 못한 추가적으로 올려야 할 사항이 있으면 개별 문자로 공지 보라고 보내드리겠습니다.

(10)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저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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