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방부의 변명은 비루하고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거 초기형 모델이 2005년도에 처음 생산되서 록히드 마틴, 보잉, 미 국방부, FBI, CIA, NSA등의 미국 국가 주요기관과 대형 방산업체, 그리고 대부분의 금융업체들이 다들 이 모델을 쓰고있는데, 국방부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잡 USB를 들고와서 케이스 하나 씌워놓고 98만원이라며 구라치는 수준 하고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미 국방성 산하 기관인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에서 미군 차기 각개병사용 단말기를 겔럭시 노트 2를 기반으로 만들것으로 계획하고 개조한 모델을 수년내로 생산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미국형들이 우리나라 민수기업의 삼성폰 사갈때 우리나라 국방부 아저씨들은 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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