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틀전에 자리 정리 및 청소를 하였던 학생입니다. 저 역시도 조금 의아한 사항이 상대 자리 정리는 6~8시 사이에 청소와 함께 병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시험 기간이 되면 경영 학생회에서 7시부터 하던데 두 번 일을 하게 되어서 일하는 사람도 문제, 그걸 보는 사람도 문제인 경우가 생겼습니다. 지난 번 학기부터 제가 상도에서 공부를 하면서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학기 때도 이러는 경우가 있어서 조만간 상대도서관을 관리하시는 분께 건의를 할 예정입니다.
창가 쪽 좌석도 제가 저번에 치웠는데, 바로바로 돌아와서 자리를 다시 앉는 경우나 친구들이 책을 올려두는 경우도 있어요. 아 고정석 섹션은 상도를 두 구역으로 나눴을 때, 복도에서 오른쪽 문, 경제통상대학 과사 방면 문으로 보이는 창가 쪽이 대부분 다 고정석 섹션이고 이 고정석 섹션 사람들이 상도 입구에 청소 라인업 대로 청소 및 자리 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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