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말을안걸어주면 거의 말을 안하는 성격이고 행동이 느려서 이등병땐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습니다..
수송부라서 군기가 쎌뿐아니고 동기생활관이 아닌 선임들과 같이 생활하는 생활관이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후임이 2명이 생겨서 그나마 괜찮아 졌어요.
솔직히 밖에서도 인간관계가 넓은 편이 아니었는데 여기 오니까 포텐이 터지네요..
수송이라 일은 힘든게 아닌데 내무만 들어오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금씩 나아졌는데.. 저번엔 한번 울었어요. 선임이랑 상담하다가
선임이 장난 식인지는 몰라도 선임 한분이 "00야 자살하면 안된다~"이러고 다른 선임이
그래도 "자살할려면 말하고 해 포상이나 받게 ㅋㅋㅋㅋㅋ" 이소리 듣고 진짜 상처받아서..
암튼 너무 힘듬니다.. 지금은 좀 확실히 나아졌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
월요일 복귄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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