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신병위로 올린 신병입니다...
- 2013.10.12. 00:52
- 1255
솔직히 말하면 중학생때 은따? 정도 당했고 고등학교때도 친구관계가 그리 원활하진않았습니다
대학생 동기들이랑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참.. 인간관계는 아직도 어려운거 같아요 .. ㅠ
자신이 들었던 갈굼들 하나씩 써주시면 어떨까요? 조금 위로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 ㅠ
저는 아까 올린게 제일 힘들었고 그다음이.. "야 돼지우리같이 청소하면 돼지우리가서 살아야지 사람이 안그래?"
뭐 이런거.. 암튼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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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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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화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등병 초반에 정문 위병소 근무를 위해 근무자들 모인 곳에 일병한테 질문했다가 위병소 근무 투입 후 1시간동안 개갈굼. 화이바 흔들고 치욕적임. 살려달라고 소리칠뻔...
이등병 5,6호봉때 분대장이 당직근무 서는 경우 제외하면 점호 시간 때 거의 매일 엎드려뻣쳐임
제 중대가 120명이면 이등병 때 상꺽위로 60명 정도고 병장이 40명이었음...그냥 행동하나 잘믓하면 끝장나는 시기임..
중대장 교육 중 졸았다가 1시간동안 옆 분대 분대장한테 얼차려받음....그냥욕은기본에 그냥 그 상태로 팔 굽혔다가 피고 반복..
이등병 땐 맨날 개갈굼임..자살생각함..
일병 땐 좀 그나마 나아졌으나 그래도 욕은 졸라 계속먹음. 상병 되니 좀 덜해짐....
진짜일이등병 땐 그냥 계속레이더돌려야됨..긴장풀면 갈굼먹고있음......진짜소소하게욕먹은거따지면셀수없음......
그냥 인내의 연속임...군대는...참으면 복이 옴...
솔직히 요즘 군대에서 저ㅈㄹ하면 영창감...근데 저 일이등병땐했음. 요즘 군대 그래도 옛날보다 편해짐. 우리 땐 폭행은 없었지만 좀만 더 앞으로 가면 알게모르게 맞는 일 많았음...자다가 깨워서 개패듯패기도 했다함.
인내하시오..진심..하루하루를 악착같이 버텨야됩니다. 멀리 보지말고 그 날 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길
저런 이등병 생활 겪고나니 저는 ㅋㅋㅋㅋㅋ 애들 갈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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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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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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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단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인상이 바뀌고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선임들이 장난으로 비꼬듯이 야 ㅈㅅ 하지마라 말하고~~
이런거 진심 아닙니다 세상에 어떤사람이 바라겠어요
이런거 웃어넘겨야 댐다 일부로 군기든척도 쫌해주고
샤바샤바도 해주고
일병인데 일년은 더 있어야하는데 그런상황으로
어떻게 거기있을려구요 ㅎㅎ
못해도 배울려고 하고 액션도 필요한것이 군대!
거기서 성격 고치고 나온다고 생각해고
그렇다고 넘스트레스 받지 말고여 ㅋㅋㅋ
분위기 메이커가 되보세요
일부러 썰렁한 개그도 하고 ㅋㅋㅋ 힘들 때 해야 제맛
아마 하면 선임들이
정색하면서 한번만더 그런거 하면 강냉이다 뽑아버린다고
하겠지만 그러면서 우애? 돋는거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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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해군, 배에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내위에 병신들이 많았고 광기도 장난아니였음.
내위에 선임 두명이 총 세번 자살시도하고
세번다 실패로 끝난뒤에 네시간동안 쳐맞음.
많이힘들었냐며 달랠법도 한데.. 배니까 고립되서 찌를수도없었고, 찔러도 조치없었음.
일례로 병장이 이병구타하는 현장을 상사가 봤는데도 병장 영창도 안감. 불쌍한 이병만 휴가잘림.
한번은 젤심했던건,
아, 일단 배침실은 우리배는 삼층침대가 양쪽으로 놓아졌고,
침대폭은 사람 어깨딱맞고, 높이는 내가 앉지 못할정도였음.
여튼 일층은 당시 내가 막내니까, 내랑 내맞맞선임이었는데, 임마가좀 고문관이긴했지.그래도 갑자기 하사랑 병장이랑 상병 세명이 이새끼 바지내리고,
공업용사포, 일반사포보다 더 거칠고 날카로운걸로 이새끼 ㅈㅇ 시킴.
하사는 지폰으로 야동보여주고 ㅂㄱ 시킨다음에 자위시킴. 임마는 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있고, 내는 옆에서 존니자는척하면서, 제발나한텐 오지마라고 기도했다.
결국 임마는 육상전출갔지만, 아까말한 자살시도, 그중얘가한것만 두번임. 나머지한명은 탈영해서 창원시내에서 잡았고, 뭐...
힘내란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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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억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당하면서 절대로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했었는데 어느새 제가 갈구고 있더라구요..
관물대 더럽게 쓰던 후임 얼굴에다 똥닦은 휴지로 문대기도 했구요.. 좀 말안듣는다 싶으면 초소에서 맨날 뺨때렸습니다..
한번 찍힌 애한테는 같은소대원 총번까지 다 외우게 시키고 매일 취침시간마다 검사해서 못 외운 총번이 있으면 그 당사자도 잠 못자게 고개들어 자세로 취침방해했습니다.. 물론 못잔 사람이 그 다음날부터 걔를 갈구는건 덤이었겠죠..
여러가지 많은데 생각나는게 저거네요 ㅎㅎ물론 이런거 보고 뭐 힘내라 마라 할 수는 없어요.. 자신이 겪는 고통과 비교할순 없잖아요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적어드렸으니 보고 마음에 위안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지금은 정말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군생활간 선후임들하고 계속 만나지만...후임들한텐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ㅎㅎ 저게 6년전 얘기네요.
군생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악착같이 하고 나오시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겁니다! 자신감 찾으시고 안에서부터 차근차근 자신일 바꿔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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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참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환경을 바꿀 수 없으면 스스로를 바꿔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몸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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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수양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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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댕댕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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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청미래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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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일짜증났음 ㅎㅎ 지가웃겨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