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오빠가 입사한 회사 사장 아들이에요ㅠㅠ 소탈하고 유쾌하고 말 잘하는 분이라서 그냥 평범한 분인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더 깊게 알게되어서ㅠ 보니까 스케일 있으신 분이던데요! 사실 그거 알고나서 좀 부담이 !! ㅠㅜㅠ 울 집은 걍 평범하거든요 소박하게 먹구자구;;
그럴 줄 알았어요 저두 ㅠ 근데 몇 번 만남을 가졌는데 조금 많이 다르구나는 걸 느껴갔어요. 많은 부담이 되어 돌아왔어요 ㅠ 그 쪽 부모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버지는 해외 나가시는 거 부터 엄청 나고, 어머니두 선생님인가? 뭐 그렇든데 ㅠ 울집이랑은 넘사벽이구나는 느낌 ㅠㅠ!! 많이 초라해지는 걸 느끼면서 어느 순간 의존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그 오빠두 지금 다른 사람 만나구 있는 것 같았어요. 카쓰나 페북 들어가보면 느낄 수 있자나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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