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남자친구 입냄새가 정말 토할것같아요

2012.02.19 20:44조회 수 7702댓글 16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입니다..

특히 빈속일때는 더 심해요 ㅜㅜ 완전 토할거 같아요

근데 웃긴건 바로 이빨 닦고나서도 냄새가 나요..

보면 혀도 진짜 열심히 닦고 치아도 하얗거든요. 

근데 뭔가 그 목구멍쪽에서 나는 진짜 입똥내가 너무 심해요 ㅜㅜ 

직접 얼굴에 대고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민망해 할까봐요.........ㅜ.ㅜ

어떡하죠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ㅁㅁㅁ (비회원)
    2012.2.19 20:48
    혓바닥 닦어
    껌씹어
    입냄새 제거제 뿌려
  • ㅁㅁㅁ (비회원)
    2012.2.19 20:49
    어설프게 돌려말하면 무안해지니까
    입냄새나 썅놈아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면됩니다
  • @♥ (글쓴이)

    댓글수준이 이게뭡니까.. 아무리 익명이라도 참.. 부끄러운줄아세요

  • @침울한 미국미역취
    ㅁㅁㅁ (비회원)
    2012.2.19 21:42

  • 힘...힘내요
  • 그건 위가 안 좋다는 뜻이니까 병원 가셔야되요!!!
  • 남자친구한테 내가 너무 입냄새가 많이나는거같아서 병원을 가봐야 될꺼같다하고
    같이 가자고 한다음 이왕온거 남자친구한테 너도 한번 받아봐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어떨까요

    크크 괜찮을듯

  • 윗분이 쓰셨는데,
    양치질 직후에도 계속 안좋다면 몸속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번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아요
  • 55 (비회원)
    2012.2.19 21:11
    편도결석(?)인가? 그것때문인것 같은데요
    병원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 카페트 (비회원)
    2012.2.19 21:12
    남자분이 쓰신 글인줄 알았네요.
  • (비회원)
    2012.2.19 22:44
    허얼.,,, 제전남친이랑 같네요,,,,, 정말힘들엇음,,,, 하아,,,,,말도못하고,,,,,
  • 병원가야되는게 맞긴한데.. 그걸 어떻게 말로 해야될지가 문제네요 ㅠㅠ
    "너 입냄새 나는거 위가 안 좋아서 그런 걸수도 있데, 우리 병원가자"
    이럴 수도 없고 ㅠㅠㅠ
  • @나쁜 뻐꾹채

    그러니깐 남자친구한테


    내가 입냄새가 나서 병원을 가야겠는데 같이가자고 말한다음


    남자친구도 온거 검사받아라 이런식으로 말을해야죵 ㅋㅋㅋㅋ

  • 97%위문제입니다~~ 야식 먹지마라고 하시구요 술은 적당히 먹고 제시간에 자라고 하세요 그게아니면 스케일링 하시구요

  • anonymous (비회원)
    2012.2.24 22:45
    제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여자친구한테 입냄새난다는 말 듣고 와서 크게 상처받은적이 있어요 ㅋㅋㅋ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상처 크게 받을꺼에요 ㅜㅜ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 제 구남친이 입냄새 쩔었음 거기다가 담배까지폈찌..

    사귀자 마자 담배끊었는데도 냄새 쩜 ㅋㅋ 저도 속에 문제있는줄알고 위내시경 받으러가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충지일수도있다고생각함.
    그래서 거. .. 학교 보건소알죠? 효원굿플에 보건소에 치과있거든요 공짜임. 거기에 무료검진같이받으러감 신경치료가필요한게 두세개발견

    충치다없애고 지금냄새안남
    얼른 굿플가서 무료검진받아요 부산대생공짜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705 경영직렬 재무관리3 냉철한 명아주 2013.10.25
15704 총학실2 거대한 라일락 2013.10.25
15703 관리회계3 흔한 산딸나무 2013.10.25
15702 밥집 추천4 한심한 무화과나무 2013.10.25
15701 장학금??1 무거운 쑥 2013.10.25
15700 .1 즐거운 계뇨 2013.10.25
15699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 전혁학생 귀여운 생강나무 2013.10.25
15698 극장에서 영화시작전에 이게이상한건가요26 못생긴 꽃창포 2013.10.25
15697 북문쪽의 김봉겸치과요5 나약한 지느러미엉겅퀴 2013.10.25
15696 지금 부산레포츠앞에 떠드는 분들7 침착한 자주쓴풀 2013.10.25
15695 네이버웹툰금요일....12 발냄새나는 딱총나무 2013.10.25
15694 공기업 경제직렬강의 추천염1 답답한 범부채 2013.10.25
15693 하 이놈의 원룸소음13 명랑한 게발선인장 2013.10.25
15692 주말에 이기대 해운대 8km 횡단 나가시는분 있나요?3 털많은 백일홍 2013.10.25
15691 금요일 1시 국가정보의 이해2 못생긴 올리브 2013.10.25
15690 닭강정 어디가맛있어요?8 코피나는 목화 2013.10.25
15689 식물원게시판은4 피곤한 베고니아 2013.10.25
15688 이제 기말고사 전까지 뭐하실거에요?15 보통의 사랑초 2013.10.25
15687 부산대 국가장학금 소진율 반토막3 적절한 닥나무 2013.10.25
15686 기성회비 17억인가?5 괴로운 냉이 2013.10.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