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이에서 밀당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전 그냥 좋아한다고 마구마구 표출할줄밖에모르는데..
도대체 어떤상황에서어떻게하는게 미는건가요?ㅜㅠ
사소한 예시 한가지 말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전 그냥 좋아한다고 마구마구 표출할줄밖에모르는데..
도대체 어떤상황에서어떻게하는게 미는건가요?ㅜㅠ
사소한 예시 한가지 말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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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약속있어
밥먹었어
잘꺼야
나 유학가 -
@부지런한 찔레꽃나유학가ㅋㄲ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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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찔레꽃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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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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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싫은척
안빠쁜데 바쁜척
받고싶은데 받기싫은척
봤는데 안본척
고마운데 안고마운척
보고싶은데 보기싫은척
감동했는데 안받은척
등등등 사람피말리게하고 신경쓰이게끔하는거요!ㅋㅋ -
ㄴㄴ 피말리게 하는건 좋은 밀당이 아니라 걍 상대방 빡치게 만드는거... 적당히 바쁘고 할일많으면 자연스럽게 밀당됨. 정신을 애인말고 다른데도 분산시키는것. 친구 가족 공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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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달맞이꽃맞는말인듯!!!!아..그렇게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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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할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괜히 사이만 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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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치킨 먹으면 맛없지. 그래서 일부러 가끔 먹지. 그걸 조절하는 능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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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맞추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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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연애중이고 연애경험 있는데, 전밀당한적한번도 없어요 그냥 좋으면좋은거지 그걸막 머리쓰고 전그런게 싫고좀 뭐랄까 그렇게까지해야하나 라는생각들어서ㅎㅎ 딴데도 머리쓸때 천진데 내가좋아하는사람인데 그걸 억지로 조절하는게 그닥 매력있어보이지않네요
질려한다구요? 님이 엄청좋아하는 남자친구가있는데
계속 자기맘 표현해주는 게 좋나요 일부러 연락잘안되고 바쁜척하는게 좋나요
사람 성향차이겠지만 전 제맘 다표현합니다^^
좋은거 싫은거 섭섭한거 다~
그거때매 문제된적없어요~~ -
@서운한 겹벚나무음..맞는말이네요 그것두 조은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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