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내 인생의 연애는 그리스로마신화와 같아요 없는거에요 그냥ㅋㅋ
그래도 저는 남자인데도 현모양처의 자질을 갖춘 지고지순의 대명사!!
그런 저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는 여자가 있습니다
와아 그때부터 10년이 지났네요
참 바보같지만서도 다른 여자님들과는 농담도 잘하고 아이투아이도 잘되는데도
그 분은 참... 머랄까 언터쳐블이에요 그냥ㅠㅠ 착하고 싹싹한 성격인데도 쟤가 말을 못걸겠어요
중학교를 같은 학교 다녔는데 그때도 그냥 같은 동아리인데도 말 몬하고
고등학교는 남고가서 빠이하고
근데 그 분이 대학을 삐끗하고 내는 부산대에 입성했는데
그 때 그 분 추합을 내가 더 빌었답니다 부산대 붙으라고 제발 물떠다 기도할 생각까지 했었는데
근데 그 분이 재수를 했는데... 또 삐끗ㅠㅠ 제가 원래 제주도 사람이라 그 분은 그냥 제주대 다닌다네요ㅠㅠ
아 이런 재앙이 어딨습니까 하나님 부처님 예수님 알라님 여호와님아...ㅠㅠ
이미 정시는 엎지른 물이 되었고...ㅠ 가슴 아픈 사랑을 이래 끝낼 수 없는데
원정여행 하기에는 제주도 크리가 왕복비행기값 14마넌이에요ㅠㅠ
내가 소심한 성격이었으면 그러려니 할건데 깝도 잘치고 과감한 성격에 말실수도 많은 편인데
그 분 앞에서는 벙어리가 되네요
이거 어찌 해야 될까요??ㅠㅠ 아아 군대나 가버릴까 생각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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