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어딨어 좋으면 대쉬하는 거지. 남 편의 봐주려다가 제 할일 못하는게 제일 ㅄ같은 짓이야.. 뭘 고민하고 있어. 만약 니가 그 여자랑 사귀고 나중에 개새끼소리 들으면 그여자랑 사귄걸 후회할거냐?? 후회할거 같으면 그만큼 좋아하는 건 아니란 뜻이니까 애초에 괜히 껄떡거리질 마
이런 마인드가 이기적이마인드다 솔직히 사랑앞에 이기적이여야하지만 아직 사랑한다는 새싹이텃을뿐 전부가아닌데 벌써부터 올인하라고 조언이랍시고 해주는건 아닌거같다 솔직히 인간적인 감정이 있으면 도덕적으로 잘못된거 알고있으면서 내가좋으면 장땡이지라는건 문제가 있다고본다 군대간 여자친구는 솔직히 넘보는게 아니지않나? 얼마나 좋아하느냐 이게 문제가 아니고 군인새끼는 그여자하나보고 뺑이치고있는데 씨발외간남자새끼가 밖에서 후리고다니면 안에서 얼마나 빡치겠나 지금 좋다하는여자말고도 다른 여자는 많다 그여자 아니면 안되 라는 사랑은 생애 한번 있을까말까하다 놓쳐도 나중에 지나고보면 후회했다는생각은 별로 들지도않는다 다른여자좋아하고있을테니까
도덕적인 잘못??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대쉬하는게 도덕적 잘못이냐? 아니면 단지 여자친구 타이틀 하나 붙여놨다고해서 젊은 20대 여자에게 다른 사랑을 시작할 권리도 박탈해 버리는게 도덕적 잘못이냐?? 군인이라 불쌍하니까 봐주자고? 그게 바로 남 편의 봐주다가 제 할일 못하는 ㅄ같은 짓이란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조건 올인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후 모든 상황을 감수하고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라면 대쉬하라는거야.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대쉬하는 것이 도덕적 잘못이냐??
임자있는. 설령 그게 군인이라도 좋아하는 사람 통수까는건 명백히 잘못이지. 보통 여자는 일말상초애서 해어질 사이즈 나온다. 그때까지 아무일없으면 포기. 그따쯤애 깨지고 나서 대쉬하면 합법이지. 둘이 군생활 잘 하고 잘 보필하는대 뒤치기 하는건 우리 인간밖에 안하는 저등급행위이다. 죽을걱같이 좋아하는 여자면 그마음으로 그여자가 입을 이미지피해도 죽을정도로 막아줘야지. 나아가는게 남자의 미학이 아니다. 꿋꿋이 기다리는것이 진정한 남자의 미학이다.
내가 강제로 죽을래?사귈래? 해서 사귀는것도 아니고 단지 나의 매력을 보여주는것 뿐이야. 결국 선택은 여자가 하는거고 통수 까는것도 내가 아니라 그 여자가 까는거지..그건 그남자와 그여자의 문제니까 내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난 그여자가 통수깐 경력이 생긴다 하더라도 좋으니까 대쉬하는거고.. 지금 다른 글에서도 똑같은 얘기 하고 왔는데..
여자가 입을 이미지 피해도 막아줘야 하는게 진정한 남자라고 하는건 동의 못하겠네. 그런식으로 말 지어내자면 그여자가 이미지 피해 입는다 해도 내가 그것을 채우고도 남을만큼 훨씬더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난 이런 달콤하기만 한 말장난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밑밥은 니가 던졌다. 그리고 밑밥을 물어서 선택권은 여자한테 있다이가. 일단 너의 죄는 그녀에게 스트레스를 준거다. 앞으로 둘중 한명은 못돌아올 관계가 될 삭제선택권. 니는 매력만 보여쥬고 통수는 여자가 깐다???너 진짜 남자로서 좀 ㅆㅎㅌㅊ.다. 통수깐년은 깐년대로 이미지쪽박. 총수까인놈은 통수까여서 군생활 쪽박. 넌 그냥 매력만 발산핬는데 벌써 쪽박이 두개나 나왔다. 나비효과를 보는듯한 느낌이네. 그리고 여자가 니한테 왔을때 이제 함께있을 너희들의 모습 이미지 쪽박. 다 니가 일으킨 일이다.니 매력발산이 나비가 되어 돌아올 효과들이다.근데 이걸 막지 않겠다고?? 책임의식이 없는거냐 아니먼 못느끼고 있는거냐
통수를 깐다는게 그냥 표현이 좀 과격해서 그렇지 좋게 말하면 사랑을 선택할 권리를 주는 거야. 사랑을 선택할 권리를 박탈해버리는건 그럼 ㅆㅅㅌㅊ냐? 여자 이미지 쪽박되는건 내가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그랬고, 아무 상관없는 남자 군생활 쪽박차는거 불쌍해서 내 사랑을 포기하는게 더 ㅄ같은 짓이라고 말했는데 똑같은말 계속하지말고 그냥 자라.
니가 준 사랑을 선택할 권리는 그녀에게는 군바라리를 버릴수 있는 기회를 준거지.사랑을 선택할권리 내가 언제 버리라 했나? 모든일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어 마무리가 잘 지어지는 법인데 싸지른 일은 매듭도 전부 못지은체 바로 새로운 시작이 될려고 한다. 조금은 그 둘을 기다려보고 그녀와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해도 충분히 늦지 않을텐데. 넌 무슨 마가 씌인마냥 엄청 급해보인다. 그 급함이 초래했던 사건들을 난 너무 많이 봐왔다. 당연히 해피엔딩은 아니지. 그러니 기다리라는거다 사랑한다면서 기다릴줄도 모르나? 사랑한다면서 여자애한테 빨리 선택해라는 말만 하나. 어차피 일말상초면 군커플 다 깨진다. 그때까지 못기다리니 이러는거잖나? 니 사랑의 크기가 미치도록 크면 이정도도 함 기다릴수 있는 배짱을 보여봐라
여자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상당히 가부장적인 발언을 하네. 군바리를 버릴수 있는 선택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녀가 계속 가지고 있던 것이야. 누가 그녀의 선택권을 줬다뺏었다 할수 있는게 아니야. 단지 난 그녀에게 나라는 선택지 하나를 늘려줄 뿐이야. 그로 인해 그 군바리를 버리는 선택을 했다 해도 그것은 그녀 행동에 대한 그녀의 선택이므로 존중되어야 해.
그리고 이미 말했지만, 난 사랑한다면 기다려라 이렇게 듣기만 좋은 말 지어내는거 싫어해. 기다릴 필요가 없는데 왜 기다려? 기다리는게 누구를 위해 기다린다는거야? 군바리 남자를 위해서?? 그거 ㅄ짓이라고 계속 말했는데.. 여자의 이미지를 위해서?? 여자가 날 선택 안하면 이미지 깨질 일도 없고, 날 선택해서 이미지가 깨진다고 해도 내가 더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고 했다.
글쓴이가 군바리남친 때문에 그여자 기다리는거는 ㅂㅅ짓일수도 있는데 여자 이미지가 깨진다해도 더 행복하게 해주면된다는건 쫌 그렇네.. 둘이 사랑해서 행복한건 그거대로 행복할 지 몰라도 주변사람들한테 욕먹으면서 만나는거 생각보다 힘듦
물론 선택은 여자가 하고 둘다 각오하고 만나는거겟지만
난 그냥 글쓴이가 그여자를 위해서라도 쫌 기다려줬으면 하는데.. 자기사랑이 중요하긴 하지만 얻는거보단 잃는게 더 많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기 바람
대쉬하는게 도덕적인 잘못이 아니지 지금은 글쓴이가 그게 지금 도덕적으로 문제라서 지금 이런고민글을 올렸겟나? 까놓고 말해서 결혼한 아녀자 이여자를 사랑하면 불륜이라도 저질러서 이혼시키고 결혼하는게 정당한거냐? 왜? 그여자가 그냥 결혼만 햇을뿐이고 난 그여자에게 어필을 햇고 여자는 날 사랑햇고 여자가 그냥 남편이랑 이혼을 결정하고 남자한테 온거냐? 이건 아니지 잖아 물론 연애하는 사이는 법적으로 효력이 없긴하더라도 우리는 무의식중에 임자 있는 몸이라고 이미 결정하고 잇는거다. 그래서 글쓴이가 고민하고 있는거고. 도덕적으로 문제는 대쉬가 아니라 남에게 정신적인 피로를 준다는거다.
결혼한 관계라면 이야기가 틀려지지.. 결혼을 했다는건 평생 정절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한 것이니까 그거랑 이거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 젊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 결혼도 하지 않은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자신만을 사랑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사랑이야? 결혼하기전에는 단지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할 뿐이야. 그리고 서로 굳건한 믿음이 생기면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는거고..
그리고 남에게 정신적인 피로를 준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다는거야? 대충은 알 것 같지만
요샌 이혼도 밥먹듯이 하니까 내가 이기적으로 맘만먹고 이여자를 사랑하니까 어필만하고 이여자에게 선택지를 많이 줘서 이혼만 시키면 되는것도 똑같은 이야기 같아서 억지소리해본거다.
도덕적인거는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거고 사회통념상 여러사람이 공감하고 문제가 된다고 여겨질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여기는거다 한국대중교통 이용시 큰 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떠들어도 큰문제가 되지않는다. 물론 꼴불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직접 나서서 뭐라고 하는사람은 별로 없다. 다른나라가서 그렇게 행동하면 직접적으로 욕듣는다. 그 나라사회에서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이라는거다. 사회통념이다.
니가 말하는 지금 행동은 우리나라 사회통념상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게 과반수 이상이다. 글쓴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고민글을 올린거다. 왜 도덕적 문제냐고 정신적인 피로 여자에게 선택권을 줬을뿐인드 아니든 여자가 통수를 쳤든 남자는 어찌됐든 정신적으로 피로가 생긴거다. 얼굴안본사이라고 그남자 정신문제까지 책임져야되냐고? 넌 아니라고 했지 예를 들어보지 사회질서상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안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쓰레기 많이 버려?근데 환경미화원이 길거리 지나갈대 쓰레기 버리나? 그누구도 쓰레기를 환경미화원 앞에다가 버리지 않는다. 왜?너 편할대로 할거면 그냥 잇던없던 버리면 되잖아? 욕먹을짓인거 알거든 근데 미환원 없는 순간 자기편할대로 버린다. 그럼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나? 있잖아 내 생각에는 같인 이치인거 같다. 비록 쓰레기 문제는 과도한 무질서 때문에 법이 생겨난거일뿐.
여기서도 사회통념상 젊은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게 자연스럽긴 하지만 사귀고 있는 이성에게 다가가서 대쉬하는건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본다.
남의 편의 봐주지말고 니가 원하는거 하라는 얘기는 도덕의 범주내에서 실천되어야 하는게 맞아. 그리고 니 말대로 쓰레기를 버리는것은 직접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누가봐도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이고 하면 안되지.
근데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그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난 그녀가 너무 좋아서 그녀가 없으면 안돼. 쓰레기 버리기를 참는 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참는 것은 내 인생에 정말로 큰 후회가 될지도 몰라. 게다가 쓰레기를 버리면 내가 작은 만족을 얻는 것에 비해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지만 내가 그녀와 사귀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내 경쟁자인 그 군바리 뿐이야. 내가 포기하기를 강요받는 것의 무게감이 이렇게나 틀린데 그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지.
내가 포기하는 것의 무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도 제기할 수 있지. 극단적으로 말해볼까? 심장병에 걸린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심장을 기증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부도덕한가? 결국 이건 상대적인 문제야
물론 이렇게까지 내가 말해도 여전히 그건 부도덕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굳이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하지만 내 생각에 보기에 남친 있는 여자에게 대쉬하는 것이 마치 덮어놓고 해서는 안 될 금기를 범하는 것처럼 취급받는 상황은 좀 아닌것 같아서 이런 견해도 잇지 않느냐 하는 주장을 펼쳐보는 거야.
남친 있는 여자한테 대쉬하는 놈은 뭔가 여자를 가볍게 여기고 그런 놈일것 같은 고정관념도 어느정도 작용했을걸? 때문에 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껄떡거리지 말라고 한거고
결혼이랑 연애랑 같아요?? 생각이 완전 패배자네요ㅋㅋ그런생각으로 뭘하겠음?? ㅋㅋㅋㅋ 장사할려면 먼저 장사하고 있는사람 이익을 침범하니까 하면 안되겠고 직장 드러가서 승진할라면 딴사람은 나가야 되니까 승진하면 안되겠고ㅋㅋㅋ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거는 도덕이 아니고 범죄다 ㅋㅋ 알고 말해라ㅋㅋㅋ 단지 사람들이 신고를 안하는것 뿐이고 대중교통에서 소리지르거나 이상한짓거리하면 그것도 도덕이 아니라 범죄야ㅋㅋ그냥 자신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들이댈 자신 없다고 뭘이상한 말도 안되는 도덕 들고와서 평생에 자신에게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여자를 포기하라 마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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