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대의원총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했다. 지난 11일, 성학관에서 하반기 대의원총회가 개회됐지만 회의 도중 대의원들이 퇴장해 의사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중단됐다. 지난달 25일 열렸던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인해 결렬된 것에 이어, 또 의사 정족수가 모자라 회의가 중단된 것이다. 대의원총회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재적 인원 127명 중 의사 정족수 64명이 모여야 회의가 시작될 수 있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인해 오후 6시로 예정돼 있었던 것이 7시까지 미뤄진 것이다. 결국 뒤늦게 총 65명이 참석해 가까스로 개회됐다. 그러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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