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개최가 불투명해졌던 정문 앞 동아리 연합회 공연이 가까스로 열렸다. 정문 앞 공연 문제로 마찰을 빚던 총학생회(이하 총학)·동아리 연합회(이하 동연)와 엔씨백화점 입점 상인들은 1개 차로를 개방하는 조건으로 합의해 예정대로 공연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엔씨백화점 입점 상인들은 “공연이 합의된 7, 8일과 달리 10일 공연은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총학, 동연 측은 “공연을 불허한 다면 정문 앞 공연을 집회형식으로 전 환해서라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갈등이 심화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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