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피폭

싸늘한 바위떡풀2013.10.17 11:35조회 수 148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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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몰라서 그러는데 답변좀부탁드려요
저번에 tv봤는데 방사능 터진 곳에서 혼자 사시는 아저씨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지방에 있는 친척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 친척이 거부해서 할 수없이 그곳에서 동물들과 산다는 아저씨
방사능 피폭수치를 재보니까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방사능 피폭자랑 같이 거주하고 접촉하고 음식먹고(같은 냄비)그런것만으로도 해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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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물질이 그 사람 몸에 안전수치 이상으로 누적되어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방사능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겁니다...

    자연적으로 모든 생물은 방사능에 피폭되고 있긴 한데, 그 사람은 안전 수치 이상으로 피폭된거고 다시 방사능이 분출되고 있는겁니다..

    근처에 있으면 당연히 그 분에 누적된 방사능을 피폭받으니까 훨씬 위험한거죠...

    방사능 물질이 위험한 이유 중에 하나죠..
  • 가만히 있어도 흘러나와요
  • 방사능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함은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피폭자에게는 방사능 원인물질이 축적되어있으며 이로인해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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