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비바람 장난 아니었던것 같은데 소쿠리가 좀 걱정되더라구요ㅠ
오늘 아침 중도로 출근하는데 소쿠리느님 게시판 앞에서 자려고 준비중이셔서 쓰다듬어주는데 목덜미가 뜨끈뜨끈하더라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고 걍 중도 오고가며 소쿠리 쓰담쓰담 하는 정돈데 ㅠ
내 손 열 같기도 하고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ㅠㅠ
소쿠리 돌봐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던가요?
소쿠리 나이도 적지않을텐데 요즘 죽은듯이 자고있으면 깜짝깜짝 놀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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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주기적으로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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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안돼~ 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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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냥이들은 38.5도에서 39이상이 되면 고열이라네요. 체온을 잴 수 있으면 좋을텐데... 급한경우 얼음주머니를 가져다 대고 (병원에 가는게 제일좋다네요..) 수분을 공급해줘야한대요. 귀나 발을 차갑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소쿠리 아프면 안돼 ㅠㅠㅠㅠ.. 그 능청스러움이란.....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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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동물농장에서봤는데 집에키우는 고양이는 수명이12년이고 길고양이들은 2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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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쿠리는 몇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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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소쿠리 아프면 안 돼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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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 06학번이라고 들었음요 돼냥이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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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중도수호신 소쿠리 아프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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